주거환경 종합관리 서비스 ‘리빙클럽’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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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코스피 009240
2004-10-27 11:27
서울--(뉴스와이어)--토탈 홈인테리어 전문기업으로 국내 종합가구 시장 1위를 지켜온 한샘이 11월 1일 ‘리빙클럽(Living Club)’을 새롭게 선보이면서 고품격 주거환경 종합관리 서비스를 시작한다.

‘리빙클럽’은 한샘이 33년간 가구, 인테리어 디자인, 주택 설계 등 관련 분야에서 축적해 온 풍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제공하는 주거환경 종합관리 회원제 서비스다. 사업초기에는 홈클리닝에 역량을 집중한 후 점차 한샘의 주력사업 영역인 가구코디, 홈스타일 제안 등 홈인테리어 분야와 접목시켜 토탈 홈매니지먼트(Total Home-management) 사업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최근 새집증후군, 아토피성 피부염 등의 유해환경으로 인한 알레르기성 질병이 늘어감에 따라 깨끗한 공간과 쾌적한 생활을 원하는 웰빙형 소비자들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이렇듯 아름답고 건강한 삶을 위해 주택 유지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지만 국내 홈클리닝 업체는 영세업체가 대부분이어서 소비자들이 믿고 찾을 수 있는 대표 브랜드는 전무한 상황이다. 한샘은 홈클리닝 서비스부터 홈스타일 제안에 이르는 토탈 홈 매니지먼트 전문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주거환경 분야 전문기업으로 한 발 앞서가겠다는 전략이다.

한샘은 사업초기에는 강남지역부터 시작하여 점차 서울, 수도권 지역 및 전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리빙클럽에 가입한 고객은 전문서비스 요원인 리빙 AD(Living Adviser)의 연3회 정기방문으로 에코/클린존 기본서비스(소파 및 매트리스의 진드기 살균예방, 부엌/욕실/옷장 살균, 자녀방 산소촉매 시공, 에어컨 필터 살균 등)를 받게 된다. 이 외에도 각종 생활보수 서비스, 이사 결혼시 홈스타일 무료 1:1 상담서비스 등의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샘 최양하 부회장은 “1971년 주방가구 사업에 진출한 이후 1997년 인테리어 사업 진출, 2004년 자녀방 사업 진출을 통해 연매출 5천억 원대의 종합인테리어 1위 기업으로 자리매김한 한샘은, 고객제일주의에 입각한 토탈 홈매니지먼트 서비스 ‘리빙클럽’ 사업을 통해 명실상부한 주거환경 부문 전문기업으로 도약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샘 리빙클럽의 회원가입은 전화(080-5513-119), 또는 한샘 홈페이지 (www.hanssem.com)를 통해 가능하다.

웹사이트: http://www.hansse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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