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맥스, 테일즈위버, 11월 1일 중국 상용화 실시
지난 9월에 개최된 제 2회 중국 온라인게임 연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테일즈위버’는 스토리텔링 RPG를 표방하는 온라인 대작 게임으로 중국 내에서 CNC그룹과 전략적 합작 파트너사인 조이존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5월에는 클로즈 베타 서비스, 8월에는 오픈 베타 서비스를 실시하여 현재까지 누적회원 수 350만 명을 돌파하고 동시접속자 수 5만 명에 육박하고 있다.
테일즈위버 글로벌 사업실 임명선 실장은 “베타 서비스 이후 중국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면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벌였고, 그 결과 안정적으로 상용화를 실시하게 되었다”며 “상용화 이후 동시접속자 3만 5천명을 유지하고 연말까지 6만 명 수준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테일즈위버는 상용화 기념으로 충전 카드를 구입한 모든 유저들에게 무기 합성용 보석, 영혼 정화석 등 다양한 게임 아이템 선물하고, 일주일간 무료 이용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소프트맥스 개요
(주)소프트맥스는 1990년대, <창세기전> 시리즈를 포함한 PC 패키지 게임을 다수 발매해 불모지와 같았던 국내 게임 시장에 뿌리를 내렸고, 이 후 국내 게임개발사가 엄두를 내지 못했던 콘솔 게임시장에 진출해 <마그나카르타> 시리즈로 당당히 명함을 내밀었습니다. 올해로 창립 18주년을 맞이하는 대한민국 1세대 게임 개발사로서, 그 동안 쌓인 개발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양한 플랫폼의 게임 타이틀을 개발하고 있으며, 현재는 핵심전략으로 제 2의 성장동력인 ‘글로벌 컨텐츠’를 통한 해외시장 공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softmax.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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