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대한민국을 빛낼 최고의’드리머’ 박지성
대한민국을 빛낼 최고의 드리머로 박지성이 뽑힌 것은 곧 다가올 월드컵에 대한 국민적 기대와 성원의 반영이라고 할 수 있겠다. 어렵고 힘든 모든 이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고 꿈을 키울 수 있게 하는 스타로써 ‘박지성’이 있다면, 영화<드리머>는 11살 소녀를 통해서 꿈을 이루는 아름다운 과정을 보여주는 영화라고 할 수 있다.
영화<드리머>는 11살 소녀 ‘케일’(다코타 패닝)과 다리가 부상당한 ‘소냐도르’를 통해 가족간의 사랑을 회복하고 꿈을 이루게 되는 감동적인 가족영화로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되어, 미국 내에서도 개봉 전부터 매스컴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으며, 개봉 후에도‘다코타 패닝’의 뛰어난 연기로 평단의 높은 찬사를 이끌어 내는 데 성공한 영화.
영화<드리머>에는 <아이 엠 샘><맨 온 파이어><숨바꼭질><우주전쟁>등 수많은 화제작들로 이미 국내에 폭넓은 고정 관객층을 확보하고 있는 ‘다코타 패닝’외에도 ‘커트 러셀’, ‘엘리자베스 슈’,‘크리스 크리스토퍼슨’ 등 탄탄한 배우들이 포진되어 작품의 완성도를 한층 높여주고 있다.
다시는 뛰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했던 경주마’소냐도르’가 부상을 회복하고 다시 경주에 출전하여 우승하게 되는 것처럼 뜻하지 않은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을 버리지 않고 단결된 힘을 보여준다면 고난과 좌절을 극복한다는 영화의 메시지가 지난 2002년 월드컵 때 아무도 할 수 없다고 생각했지만 팀의 단결과 성원으로 4강 신화를 달성한 한국 축구팀의 중심에 있는 박지성에 대한 국민적 성원과 맞닿아 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부상을 입은 경주마 소냐도르를 통해 응어리진 가족간의 상처를 치유하고 사랑을 회복해 가는 과정을 그린 영화 <드리머>는 쇼이스트㈜ 수입, 배급으로써 4월13일 관객을 찾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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