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FF2006 이벤트 대공개

전주--(뉴스와이어)--2005년 영화제 행사와 서비스 공간의 일원화를 꿈꾸며 첫 선을 보인 ‘JIFF페스케이드’가 한층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2006년 4월 부활한다.

메인행사장인 영화의 거리 내 ‘동진주차장’은 이벤트 무대와 티켓부스 외 무료 영화 상영장인 ‘야외상영장’ 그리고 2층 규모의 ‘인포메이션센터‘가 구축된다. 이 공간은 관객들이 행사를 즐기고, 영화제 정보를 편리하게 얻을 수 있는 알짜배기 공간으로 꾸려진다.

그리고 동진 주차장 내부에는 야외상영장 스크린과 메인이벤트 공연을 위한 색다른 Multi-무대가 마련되고, 각종 홍보부스 및 인포메이션 센터를 통해 영화제 정보뿐만 아니라 외지에서 온 관람객들을 위해 ‘전주’관련 안내까지 제공할 계획이다.

말 그대로, 원스탑 서비스로 일정 공간에서 관객이 원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일괄적으로 얻을 수 있는 공간이다. JIFF페스케이드는 전주 특유의 밀집된 극장 거리인 ‘영화의 거리’ 이점을 잘 활용한 예다.

또한 전주국제영화제의 간판 프로그램인 디지털 삼인삼색의 3명의 감독(다레잔 오미르바예프, 에릭 쿠, 펜엑 라타나루앙)과 배우 마스터클래스의 두 명의 배우(최민식, 다케나카 나오토), 홍보대사 2명(김아중, 정경호)의 핸드 프린팅을 메인상영관인 메가박스 앞에서 진행 할 예정이다.

2006 전주국제영화제는 ‘행사 공간의 집적화’를 위해 영화의 거리를 중심으로 상영관을 배치하고, 관객들의 효율적인 동선 안에 이벤트와 야외상영장을 마련, 축제로서의 영화제 분위기를 최대한 이끌어 낸다는 계획이다.

축제 에너지가 폭발한다! _ 메인이벤트 [2006년 봄, 소풍]
해 질 무렵, 전주국제영화제의 또 다른 세상이 깨어난다.

매일 저녁 6:30~8:00, 야외상영에 앞서 90분 동안 영화제를 찾은 관객들에게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 일본과 한국의 다양한 음악창작자들을 초대해 관객들에게 폭발적인 무대를 선사한다.

영화제 초반 4일 동안, 일본과 한국 뮤지션들이 음악 무대를 통해 서로의 음악을 이해하고, 영화제를 찾은 관객들에게는 잊지 못할 무대를 선사할 것이다.

이 보다 더 유쾌할 수 없을 록앤롤 밴드 ‘오!브라더스’, 드라마 <아일랜드>,<궁> OST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두 번째 달’ 그리고 일본밴드 ‘램프'와 ’기타울프‘ 등 14개 팀이 폭발적인 공연을 펼쳐 한밤중에도 영화제의 열기로 전주를 가득 채울 예정이다.

지금을 살아라! 지금을 즐겨라! _ 거리이벤트 [오늘, 맑음]

거리를 무대로 자유로이 활동하는 음악, 연극, 퍼포머 등의 예술 창작자들이 관객, 시민들과 함께하는 공연 프로그램으로 1일 2회 공연이다.

거리 공연은 상영시간 막간을 이용한 프로그램으로, 극장을 빠져나와 거리로 집중되는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만족시킨다.

태권도, 쿵푸 등 무술과 코믹한 드라마를 결합시켜 동양적 신비함으로 해외에서 각광 받고 있는 ‘마샬아츠’와 광대극으로 엉뚱한 공연을 선보일 마임이스트 ‘강정균’, 관객들의 노래하는 연인이 되어줄 ‘최윤성’ 그리고 전주 인디 씬을 대표하는 ’써니 데이즈‘까지 총 9개 팀이 벌써부터 관객들의 환호를 기다리고 있다.

관객 중심의 영화제를 실현한다!

2006전주국제영화제는 관객과 보다 가깝게 다가서는 이벤트를 준비했다.

메인공연과 컨셉을 맞춰 진행되는 관객이벤트는 ‘반짝★출동‘과 ’놀이터(다)‘가 마련되어 있다. ’반짝★출동‘은 상영관 주변과 영화의거리 일대에 이벤트 자원봉사자들이 만든 아이템으로 깜짝 출동하여, 관객에게 웃음과 경품, 때로는 불편을 해소해 주는 게릴라성 이벤트다.

또한, ‘놀이터(다)’는 JIFF 페스케이드내에 관객과 시민들이 휴식 및 놀이를 위해 ‘타이어벤치’, ‘JIFF편의점’, 'JIFF낭만자전거‘, ’JIFF지식냉장고‘ 그리고 간단한 상비약을 구비한 약국을 운영하여 경미한 응급상황에 처한 관객들을 치료하는 ’JIFF약국‘까지 올해 영화제 컨셉인 ’관객 중심의 영화제’를 실현하기 위한 다채로운 아이템을 준비했다.

메인이벤트 :【2006 봄, 소풍】

▶ 4월 28일(금) : Advantage Lucy (JP) + 바비빌

· 어드벤티지 루시

2004년 일본의 동료밴드들과 함께 내한하여 'MELODY-GO-ROUND' 라는 타이틀로 이미 한차례 내한 공연을 가졌던 어드밴티지 루시는 이틀의 공연을 통해 많은 한국 팬들에게 잊을 수 없는 감동을 선사했다. 더욱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음악으로 중무장한 그들을 만날 수 있다.

· 바비빌

‘전국평정‘이라는 야심찬 포부의 컨트리밴드 ’바비빌‘이 ’JIFF평정‘을 꿈꾼다.

바비빌은 술과 사랑, 일상에 얽힌 이야기를 정통 컨츄리풍으로 구사하는 밴드다.

언니네 이발관, 줄리아하트 활동을 통해 가장 촉망 받는 멜로디 메이커로 인정받은 바 있는 정대욱이 새로운 프로젝트를 위해 선택한 음악은 바로 컨츄리 뮤직이었다. 바비빌은 소위 베이커스필드 사운드를 추구하고 있으며, 또 술에 대한 이야기가 자주 등장하는 가사를 품고있다. 이유는, ‘술을 최고로 많이 마시는 나라에서 왜 술 노래는 없는지‘ 라는 의문에서 출발, 술집에서 듣기 좋고 듣기만 해도 단골술집에 온 것 같은 편안함을 주는 바비빌만의 음악을 만들겠다는 그만의 바람이 반영된 것이다.

▶ 4월 29일(토) : Lamp (JP) + 미스티 블루 + 소규모 아카시아 밴드

· 램프 / Lamp

봄날 산들바람 같은 청춘의 로맨스 , Lamp!

일상에 관한 세세한 묘사가 돋보이는 가사와 섬세한 편곡으로 '키린지'나 '서니데이서비스'와 비교되는 서정 사운드의 걸작이며, 재패니즈 팝스의 가능성을 새롭게 연 의욕작이다. 드럼, 베이스, 기타, 건반, 혼, 바이올린이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멜로디의 그리움 가득 담긴 서정시.

· 미스티 블루

광명 음악밸리 축제의 ‘주목받는 신인’으로 주목받으며, 이들을 기억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기 시작했다. 미스티 블루의 장점은 대중가요와 언더 음악의 경계선을 넘나들며 다양한 모습을 보여준다는 것이다. 새로운 키보디스트를 영입하고, 아코디언과 바이올린, 어쿠스틱 기타 등 전작에 비해 훨씬 더 다채로운 악기 편성으로 멜로디컬 하고, 풍성한 사운드가 기대된다.

· 소규모 아카시아 밴드

시적인 가사, 아련한 멜로디! 따뜻한 봄기운 가득한 세 밴드의 환상유닛!

소규모 아카시아밴드는 2005년 1월 1집 ‘소규모 아카시아밴드’를 발표, 세상 앞에 선다.

홍대 클럽가에서 확고한 팬층을 형성하며, 이제는 많은 이들 사이들에서 조용한 혁명을 일 으키고 있다. 조용한 음성과 감성적인 멜로디가 듣는 이의 감정을 자극하며, 이들만이 가진 낯설지 않음으로 인해 분명 익숙한 새로움을 구현해내고 있다. 단절과 교감 사이의 어떤 지점을 음악적으로도 정확히 포착하여 스스로의 음악에 생명을 불어넣고 있는 것이다.

▶ 4월 30일 (일) : Guitar Wolf (JP) + 오브라더스

· 기타울프 / Guitar Wolf

10년 넘게 록앤롤을 외치며 자신들이 ‘늑대의 후예’라고 주장하는 일본 밴드 기타울프. 일본을 비롯하여 세계 곳곳에 골수팬을 거느리고 있으며, 그들의 화려한 무대매너와 열광적인 공연을 직접 마주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록앤롤!”을 외치게 될 것 이다.

· 오! 브라더스

이 보다 더 유쾌할 수 없다! 국내 유일의 록앤롤 밴드 ‘오! 부라더스’

각종 이벤트, 다양한 국내외 페스티발 그리고 영화제의 단골게스트이기도 한 ‘오! 브라더스’는 젊은 층은 물론 남녀노소 누구나 한데 어울려 유쾌하게 즐길 수 있을 무대가 특징이다.

▶ 5월 1일(월) : The indigo (JP) + 두 번째 달

· 인디고 / The indigo

일본의 2인조 혼성 모던록 밴드 '인디고'는 국내 CF 음악에 삽입되며 상승세를 타기 시작했다. 한국에 대한 애정이 각별한 ‘인디고’ 밴드는 얼마 전 국내 공중파에서 한국어로 노래를 부르기도 했다. 상큼한 봄바람 같은 그들의 음악은 듣는 이의 마음속 근심걱정이 날려 주는 우울치료제다.

· 두 번째 달

드라마 <아일랜드>의 메인 테마 ‘서쪽하늘에..’로 더 유명한 ‘두 번째 달’은 국내 보다 먼저, 일본 음악 시장으로 라이센스가 수출될 정도로 탄탄한 실력을 가지고 있다.

이 그룹은 국내 최초로 세계 민속음악을 연주하며, 한국인·아일랜드인·브라질 객원세션 등 총 8명이 국적과 연령, 언어를 뛰어넘어 각자 음악에 대한 애정만으로 이뤄진 월드 뮤직 밴드다. 최근엔 CF와 드라마 <궁>에 곡이 삽입되면서, 일반인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 5월 2일(화) : 소히, 포츈쿠키

· 소히

소히(Sorri)는 보사노바의 고장 브라질어로 '미소짓다'라는 뜻을 담고 있다.

한국의 '리사오노'를 꿈꾸는 그녀는 좋은 음악, 편안한 음색을 가지고 대중들이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고민하는 남다른 노력을 기울인다.

· 포츈쿠키

라운지 & 일렉트로닉 팝듀오 ‘포츈쿠키’는 크고 작은 파티와 다양한 공연장에 모습을 드러내며 인지도와 실력을 쌓기 시작했다. 매혹적인 보컬과 감성적인 가사, 따뜻한 멜로디는 드라마와 CF속 삽입곡으로 사용되기도 했다.

▶ 5월 3일(수) : 원 나잇 트리오 + 3호선 버터플라이

· 원 나잇 트리오

The One Night Trio는 단 하룻밤의 잼 세션으로 탄생한 재즈 록 트리오다.

각각 10여년 이상 다른 연주경력을 가진 베테랑 연주자들은 각자의 패턴으로 자유롭게 연주하는 가운데, 보다 넓고 풍성한 음악적 공감대를 형성한다. 록, 재즈, 국악, 펑크 등 다양한 음악적 스타일을 겪어오면서 오랜 시간 음악적 방황을 해온 ‘원 나잇 트리오는 록과 재즈가 기본바탕이지만, 연주를 하는 동안 또 다른 음악적 영역을 창조해 낸다.

· 3호선 버터플라이

1999년 서울 지하철 3호선 근처에 사는 이들이 모여 만든 밴드.

시인이자 평론가인 팀의 리더 성기완과 언더그라운드계에서는 널리 알려진 밴드 ‘허클베린 핀’ 출신의 보컬 남상아, 키보드 연주자 김남윤을 중심으로 현재 베이스 연주자 최창우, 드러머 손경호까지 총5명의 멤버로 구성된다. 드라마 <네 멋대로 해라> O.S.T에 참여하면서 인기를 얻었지만, ‘3호선 버터플라이’는 이미 언더그라운드에서 관록이 있는 1세대 밴드로 통한다. 2004년 3집을 포함하여 지금까지 총 세 장의 정규 앨범을 발표했으며, 매 앨범마다 새로운 음악적 스타일로 변신을 시도한다.

▶ 5월 4일(목) : 캐스커 + 블루샤벳

· 캐스커

스타일리쉬 라운지의 절정! 시부야/라운지/일렉트로니카 계열의 원조이자 포커스로 매니아들에게 절대적인 지지를 받았던 이준오의 원맨밴드. 약 4개월간의 마무리 작업 끝에, French, Brazilian, Tango 등의 월드뮤직적인 요소가 대폭 가미되었으며, 음악으로 인간미와 서정성이 가득한 새로운 일렉트로닉 라운지를 만들어 냈다.

· 블루샤벳

다소 생소한 이름의 밴드지만, 경력만큼은 화려하다.

다수의 음반 제작 참여로 인해 실력과 프로듀싱 능력을 인정받았으며, 걸출한 멜로메이킹 능력과 보컬의 완숙미로 일찍이 주목 받은 신예다. 기본적으로 보사노바, 라운지, 시부야계열의 탄탄한 화성을 들려주며, 그 위에 힘 있고 터치감 있는 일렉트로니카 비트를 첨가했다.



거리이벤트 :【오늘, 맑음】

● 4월 28일(금) 오후 2시, 오후 4시 : 캐비닛 싱얼롱즈

· 캐비넷 싱얼롱즈 The Cabinet Singalongs

캐비넷 싱얼롱즈가 언제 처음 결성되었는지에 대해서는 멤버들 간에도 의견이 분분하다. 2002년 겨울부터 시작된 예상치 못한 만남, 그리나 아주 오래전부터 알고 지낸 거리 악단처럼 정겨운 분위기 속에서 늘어놓던 농담들이 현재의 캐비넷 싱얼롱즈가 들려주는 연주와 노랫말의 밑거름이 되었다.

● 4월 29일(토) 오후 2시 : 뭄바트랩, 손지연

· 뭄바트랩

‘헤디마마’의 천명실과 조연희가 둘만의 소박한 어쿠스틱 사운드와 교감을 나누고, 장르에 얽매이지 않은 자유로운 음악을 전하기 위해 만든 밴드다.

뭄바트랩은 "지금을 살아라". 즐기고 있는 "지금에 빠져 있어라!" 라는 뜻이다.

· 수염공화국

2005년 초 결성. 클럽 아우라를 중심으로 활동.

2005년 초 레게비트에 매료된 젊은이들이 모여 만든 5인조 밴드. 호레이스 앤디, 밥 말리, 더 파라곤스 등의 덥과 정통 레게사운드등을 모방하여 다양한 이야기들을 만들고 있다.

● 4월 29일(토) 오후 4시 : 플라스틱피플 Plastic People

· 플라스틱피플

플라스틱 피플은 60년대 포크록 사운드로 출발해, 지금의 인디팝/록에 도달하려는 그룹이다. 또한 포크록 이전의 모던 포크(특히 우디 거스리의 노래들)와 록큰롤에 대한 애정도 깊다.

● 4월 30일(일) 오후2시 : 적극소녀 프로젝트

· 적극소녀 프로젝트

적극소녀 프로젝트(Active girls Project)는 무용과 연극, 미술, 음악 등 각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움직이는 소녀들로 이뤄진 프로젝트이다.

중앙대학교를 졸업하고 대구시립무용단을 거쳐 [똥자루가족예술단]에서 활동하던 석수정, 문화탐사대 다섯 명의 젊은 연극도들이 모여 전 세계를 다닌 [아리코리아]의 멤버인 김재화, 적극적인 두 친구들로 구성된 모임은 2005년 ‘아비뇽 페스티발’ 거리공연을 기점으로 프로젝트를 결성했다.

● 4월 30일(일) 오후 4시 : 써니데이즈

· 써니데이즈

전주 인디 씬의 구세주. 단순한 모던록밴드라고 하기에는 그 출발점이 의심스러울 정도다. 펑크를 기본으로 한 다양한 스펙트럼의 락을 들려준다. 현재 정규1집 앨범 녹음을 마친 상태로, 꾸준한 라이브를 통해 전주 인디 씬의 든든한 기둥 역할을 하고 있다.

● 5월 1일(월) 오후 2시, 오후 4시 : 마샬아츠

· 마샬아츠

‘마샬아츠’란 동양의 무술인 태권도, 쿵푸, 유도 등의 무술을 일컫는 말.

화려한 신체동작과 동양적 신비함으로 최근 해외에서 각광받고 있는 장르 중의 하나다.

‘마샬아츠’ 공연은 신체의 아름다움을 극대화하여 곡예동작을 선보이는 ‘아크로바틱’과 코믹한 드라마, 격렬한 무술이 어우러진 유쾌한 무대를 선보인다.

● 5월 2일(화) 오후 2시, 오후 4시 : 마임이스트 강정균

· 엉뚱한 공연자 _ 강정균

한 사내가 가방을 들고 나온다. 무언가 열심히 준비하지만 잘 되지 않고, 관객의 도움으로 겨우 성공한다. 공연이 진행된다. 하지만 중간 중간 사고가 끊이지 않고... 역시 관객의 도움으로 공연이 진행된다. (‘엉뚱한 공연자’는 광대극에 속함)

● 5월 3일(수) 오후2시 : 최윤성

· 노래하는 최윤성

독특하면서도 다양한 방법의 노래로 유혹하는 최윤성. 그의 연인이 되어주실래요?

● 5월 3일(수) 오후4시 : 아마츄어증폭기

· 아마츄어증폭기

아마츄어증폭기는 ‘한받’의 1인 밴드다.

2003년부터 종횡무진 공연해 온 아마츄어증폭기는 무대, 시간에 대한 제약없이 특유의 촌철살인 가사와 환각적인 기타 리듬으로 관객을 매료시켜 왔다. 2004년 초 첫 앨범 [극좌표]를 발표했으며, 현재 두 번째 앨범을 준비 중이다.

● 5월 4일(목) 오후 2시, 오후 4시 : 극단 기막힌 놀이터

· 극단 기막힌 놀이터

극단 기막힌 놀이터는 연극과 무용 등 각자의 분야에서 자신의 기량을 갈고 닦은 팀원들이 한 뜻을 가지고 공동창작을 하면서 결성한 팀이다. 특히 참신한 아이디어와 기획력이 이들의 매력.

판토마임과 다양한 움직임을 기본바탕으로, 오브제(훌라후프, 막대기)를 이용한 동화같은 마임을 보여준다. 마임의 내용은 ‘인간이 태어나고 성장하는 과정 중 겪게 되는 다양한 모험을 통해서 삶의 고통과 기쁨, 사랑을 알게 되지만, 결국 순간의 유혹에 빠져 부와 권력만 쫓다가 모든 걸 잃고 만다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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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이벤트:【반짝 출동】, 【놀이터(다)】

● 반짝 출동 아이템 _ 게릴라 퀴즈 이벤트

상영관 주변과 영화의거리 일대에 이벤트 자원봉사자들이 만든 아이템으로 깜짝 출동하여 관객에게 웃음과 경품, 때로는 고민과 불편을 해소해주는 게릴라성 이벤트로 진행한다.

● 놀이터(다) _ 관객 휴식공간

· 타이어벤치

폐타이어를 벤치로 활용하여, 관객과 시민들이 쉴 수 있는 휴식 공간으로 재구성한다. 티켓카달로그 및 홍보물들을 비치하여 또 다른 홍보 수단으로 활용.

· JIFF 편의점

현금이 아님 티켓을 사용하며 ‘솜사탕’, ‘달고나’ 등의 간식거리와 ‘비눗방울 불기’ 등의 놀이를 할 수 있는 JIFF 편의점을 운영한다.

· JIFF 낭만 자전거

살랑살랑 봄바람을 맞으며 낭만의 도시 전주의 구석구석을 자전거로 달려보자. 티켓을 소지한 관객이라면 낭만 자전거를 공짜로 이용할 수 있다.

· JIFF 약국

간단한 상비약을 구비한 ‘JIFF 약국’은 경미한 응급상황에 처한 관객들을 치료함으로써 건강하고, 안전한 영화제를 책임진다.

· JIFF 지식 냉장고

폐냉장고를 활용하여 이색적인 게시판을 마련한다. 냉장고 안에는 음식이 아닌, 티켓 카달로그와 데일리지, 맛 지도 등 영화제에 대한 궁금증을 시원하게 풀어줄 각종 홍보물들이 비치되어, 관객과 시민들에게 지식을 제공 한다.

웹사이트: https://jeonjufest.kr/

연락처

전주국제영화제 홍보팀장 이정진 019-9385-0385 02-2285-0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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