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그룹 김영훈 회장 ‘국제라이센싱협회’ 연설
김영훈 회장은 연설에서“새로운 물결 : 문화산업과 인터넷(The Next Wave: The Culture Industry and the Internet)”을 주제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한국의 문화산업과, 새로운 공론의 장으로서의 높아진 인터넷의 위상 등에 대해 소개한다.
김영훈 회장은 아울러 문화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지적재산권의 보호가 필수적이라는 점을 역설하고, 지적재산권 침해에 대한 구체적인 대응방안을 수립하는데 의견을 모을 수 있도록 회원국들을 독려할 계획이다.
지난 9일부터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라이센싱협회 2006 서울총회’에서는 “전세계적인 상업화 진전(Global Commercialization)”을 주제로 12일까지 지적재산권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된다. 이번 총회에는 전세계 50여개국에서 주요 기업인, 지적재산권 전문가 및 법조인 등 100여명이 참석한다.
기조연설자로는 김영훈 회장 외에 타이완 반도체 리차드 터스톤(Richard Turston) 박사, 일본 후지 제록스 아리마 토시오 사장 등 10여명이 나설 예정이다.
국제라이센싱협회는 1965년 미국에서 창설돼 현재 60여개국에 걸쳐 총 31개의 소아이어티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약 1만3천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비영리 민간단체로 기술이전 및 특허, 라이센싱에 관한 고도의 전문 기준을 장려하고, 라이센싱 기술향상 및 이와 관련된 교육과 정보제공 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대성그룹 개요
대성그룹은 2001년 2월 창업주인 김수근 명예회장의 작고 후 3개의 소그룹으로 분할되어 각각의 소그룹 별로 대표이사 회장이 경영을 총괄하는 형태로 운영되고 있으며 3남인 김영훈 회장이 대성그룹을 경영하고 있다. 대성그룹의 계열사로는 지주회사인 대성홀딩스(주)를 주축으로 하여 대성에너지㈜, 경북도시가스㈜, 대성환경에너지㈜, 대성글로벌네트웍(주), 대성창업투자㈜, ㈜대성 등 2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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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월 17일 1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