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부터 매년 우수중소기계업체의 국산기계류 홍보를 위하여 3년째 기산진내에 자체 기술인력과 장비를 갖추고 국내 기계류 및 부품·소재 산업체의 희망에 따라 제조공장 및 제품 설치·가동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촬영한다.
촬영내용은 기업 로고를 포함한 2D 그래픽작업과 기초영상 편집과정 등을 거쳐 배경음악 및 효과음이 포함된 약 5~10분 분량의 동영상 마스터 CD를 제작하여 해당기업에 제공하는 것인데 신청업체로부터는 촬영을 위한 출장비 등 최소한의 실비만으로 지원하고 있다.
금년에는 기산진 회원사 및 기계공제조합 조합원사 등 기계산업체 약 60개사를 대상으로 제품생산 공정, 인력 및 기술력 등 기업정보를 생생하게 동영상에 담아내는데 주력할 예정이며, 그 이외에도 중기청의 해외시장개척요원 사업 중 국내 후견중소기업의 해외홍보용 동영상 및 e-catalogue를 중진공과 협력하여 제작·지원할 예정이다.
최근 인터넷과 IT기술의 급속한 발달로 인해 기업별 홍보용 동영상 제작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임에도, 대다수 국내 중소 기계산업체의 경우 여건상 자체제작 능력이 부족할 뿐 아니라 전문기업에 위탁할 경우에는 고비용을 부담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는데 기계산업진흥회가 제작대행 및 제작비 등을 지원하고 있어 기계업계의 대외홍보에 큰 힘을 실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자체에서 홍보매체 제작능력을 가지고 있는 대기업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중소기업들은 동영상 제작비용이 부담되어 망설이거나 카탈로그 정도의 홍보물만으로 마케팅 활동을 해 왔다. 그러나 기산진에서는 회사를 직접 방문하여 HD급 고화질 촬영을 통하여 기업소개 및 제품을 동영상으로 표현함과 동시에 다국어를 지원함으로써 기업이 해외 시장개척단 참가 또는 수출상담회, 전시회 참가 시 곧바로 마케팅에 활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인터넷으로도 제공함으로서 사이버 홍보관의 역할도 가능하다.
기계산업진흥회 박양우 상근부회장은 “기계류는 특성상 중량이 무겁고 부피가 커 해외마케팅에 들고 다닐 수가 없어서 바이어와의 기계 Operating에 대한 상담이 매우 어려웠으나 기산진에서 제작·지원하는 홍보용CD는 상담시 바로 기계의 작동 상태를 동영상으로 보여줌으로써 그동안 상담후에 카타로그 및 서류가 왔다 갔다 하는 번거로움을 없애, 현지 계약 성약율 제고뿐만 아니라 계약기간도 크게 단축할 것”이라 밝혔다.
한국기계산업진흥회 개요
한국기계산업진흥회는 정부 산하단체로 1969년 기계산업발전법에 따라 설립된 민간단체다. 우리나라 800여 기계 업체를 회원으로 한 기계 산업의 총괄 단체다. 부품 소재 및 기계 산업 통계와 전망, 업계 여론조사를 통한 대정부 정책 건의, 기계 산업 판로 개척을 위한 국내외 전시 사업, 해외 시장 개척 및 수출 촉진사업, 기능인력 양성사업, 기계류의 입찰, 계약, 차액, 하자, 지급 보증에 이르기까지 보증사업, 정책자금 수여, 수입 추천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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