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네트웍스, 공공부문 대상의 화상회의 세미나 열어

서울--(뉴스와이어)--정보통신서비스 전문회사인 삼성네트웍스(www.samsungnetworks.co.kr, 사장 박양규)는 11일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홀에서 한국전산원, u-시티 포럼 등 40여개 공공 기관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공공부문을 위한 화상회의 세미나’를 열었다.

금번 세미나는 최근 화상회의 솔루션 도입에 활기를 띠고 있는 공공 기관의 현황 및 운영사례를 소개하고 이에 필요한 시스템 구축 전략 및 향후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폴리콤코리아 전우진 지사장의‘화상회의 트렌드 및 진화 방향’, 한국 전산원 남동규 선임 연구원의‘행정도시-혁신도시간 원격협업 화상회의’운영 사례를 발표했고, 삼성네트웍스의‘삼성디지털컨퍼런싱 솔루션 소개 및 시연’과‘공공부문 화상회의 적용 사례 및 발전 방향’에 대한 강의가 진행되어 참가자들의 많은 관심을 끌었다.

삼성네트웍스 금융공공사업부 유상섭 상무는 개회사를 통해 “이제 유비쿼터스 환경하에서 달라지는 일하는 방식에 적응해야 한다”며 “화상회의 솔루션 도입은 단순히 출장경비 및 이동시간을 단축시켜 주는데 머무르지 않고, 미래 유비쿼터스 IT환경의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환경을 제공한다는 데 더 큰 가치가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금번 세미나에서 소개된 삼성네트웍스의 화상회의 솔루션인 ‘삼성디지털컨퍼런싱’은 음성, 화상, 데이터가 통합된 개념의 원격지 회의지원 서비스로, 영상회의 장비를 이용한 비디오컨퍼런싱, 전화기를 이용한 컨퍼런스콜, 웹캠을 이용한 웹컨퍼런싱, 문서를 공유하면서 회의를 할 수 있는 문서 회의 서비스 등 기존 출시된 여러 형태의 화상 회의 서비스를 하나로 통합한 국내 최초의 서비스다. 또한, 기업 및 공공 기관 내에서 사용하는 전자메일, 결재, 일정 관리 등 그룹 웨어와의 연동 또한 가능하다. 국내 최초로 개시한 종합 화상회의 서비스이자, 정보통신부의 ‘신소프트웨어 상품 대상’ 수상에 이어 화상회의 부문 최초의 ‘GS인증’또한 획득한 바 있다.

화상회의 시장 규모는 지난해 400억원. 현재 화상회의 시스템을 도입한 업체는 관공서, 병원, 일반 기업체 등 다양한 분야의 300여 업체로 추산되나 아직 화상회의 문화가 정착되었다고 보기에는 이르다는 것이 일반적인 시각이다. 하지만, 오는 2007년에는 장비를 포함한 서비스 시장이 천억원 대 이상으로 성장이 예상되고 있으며, 광대역 통신망이 기반 인프라로 구축 되고, 회의 문화에 대한 마인드 전환이 빠른 속도로 이뤄지는 것을 감안할 때, 화상회의 서비스 시장은 올해를 기점으로 보다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업계는 예상하고 있다. (이상)



삼성네트웍스 개요
삼성네트웍스 (사장 김인, www.samsungnetworks.co.kr)는 국내 최고수준의 정보통신 전문인력, 국내 64개 도시와 세계 70개국을 하나로 묶는 글로벌 네트워크 인프라, 그리고 20년 전통의 통신 노하우를 ‘3대 핵심 경쟁력’ 을 기반으로, 삼성그룹 내 전 계열사를 비롯해 1만 여 국내외 공공기관 및 기업에 꼭 맞는 맞춤형 정보통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주요사업은 데이터통신사업(광전송통신망(ONS), 글로벌 회선, VPN, 매니지먼트, u-Ready, NSI 등), 전화사업(인터넷전화 삼성Wyz070, 기업전화, 구내통신, 국제전화 00755 등), 비즈니스솔루션사업(메시징(SMS/MMS), 모바일&와이어리스, 웹비즈, 영상회의, IDC, 컨텍센터, 통합보안 엑쉴드(eXshield) 등)의 3가지로 크게 구분된다.

웹사이트: http://www.samsungnetwork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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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네트웍스 경영지원실 기획홍보팀 김윤석 대리 070-7015-6993 011-9832-4046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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