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과테말라서 ‘학교의 친구’
삼성전자가 과테말라 영부인 주관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아미고스 델라 에스꾸엘라(Amigos de la Escuela, 학교의 친구)'를 후원한다. 안중구 삼성전자 파나마 법인장(오른쪽)이 웬디 버거(Mrs. Wendy W de Berger) 과테말라 영부인에게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과테말라 외각지역 37개 시설 낙후 학교에 TV 및 DVD를 기증 등 총 3만 불을 후원하기로 했다.
또한, 올해 진행되는 시설 개·보수 활동에 파나마 법인 및 과테말라 분소의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여 어린 아동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안중구 삼성전자 파나마 법인장은 "이번 프로그램 후원이 과테말라에서 삼성전자에 대한 호감도는 물론, 우리나라에 대한 호감도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과테말라에는 약 1만 2천여명의 한국 교민이 살고 있다.
삼성전자 개요
삼성전자는 반도체, 통신, 디지털 미디어와 디지털 컨버전스 기술을 보유한 글로벌 리더다. 삼성전자는 디지털 어플라이언스 부문, 디지털 미디어 부문, LCD 부분, 반도체 부문, 통신 네트워크 부문 등 5개 부문으로 이뤄져 있다.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브랜드인 삼성전자는 스마트폰, 디지털 TV, 메모리 반도체, OLED, TFT-LCD 분야에서 세계 선두 주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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