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헷지’ 깜찍한 티져포스터 대공개

서울--(뉴스와이어)--5월 31일 관객을 찾을 드림웍스의 2006년 블록버스터급 애니메이션 <헷지>(원제: Over the hedge)가 인간세상 습격을 위한 탐색전을 벌이고 있는 깜찍한 비주얼의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는 마치 5월 국내 관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한 동물들에 준비 태세인 듯 보여 더욱 재미를 주고 있다.

<헷지>는 '물오른 녀석들의 인간세상 습격작전'을 그린 코믹 범죄 액션.

이번에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인간세상을 습격하기 바로 직전 완전범죄를 위한 동물들의 사전조사 모습을 코믹하게 그리고 있다.

인간세상과 동물들의 보금자리를 가르는 울타리 위에 올라간 너구리 알제이, 거북이 번, 다람쥐 해미, 스컹크 스텔라, 주머니쥐 오지와 헤더 부녀, 그리고 고슴도치 가족의 아빠 루까지 다양한 동물들이 한 팀이 되어 인간세상 습격 전초전을 준비하고 있다. “인간세상을 맛보고 싶다!”는 한 줄의 카피는 배가 고파 인간세상 습격을 계획한 동물들의 마음을 잘 표현했다.

재기 발랄한 티저 예고편 공개에 이어 영화를 더욱 기대하게 만드는 티저 포스터 공개까지, <헷지>는 관객을 만나기 위한 완벽한 준비태세를 갖춰가고 있다.

‘잔꾀의 달인’ 알제이, ‘예민한 카리스마’ 거북이 번, ‘유쾌한 사고뭉치’ 다람쥐 해미, ‘죽은 척 하기’ 대가 주머지쥐 오지, ‘섹시한 살인가스’ 스컹크 스텔라 등 다양한 캐릭터들이 총 출동하는 코믹 애니메이션 <헷지>는 <슈렉><마다가스카>의 드림웍스 가 제작하고, <식스센스><다이하드>로 국내 친숙한 할리우드 톱스타 브루스 윌리스가 주인공 너구리 알제이역의 더빙을 맡았다. 또한 세계적인 팝스타 에리브릴 라빈이 더빙과 함께 OST 작업에도 참여해 영화를 더욱 빛내주고 있다.

2006년 5월 31일, 과감히 울타리를 넘은 그들의 활약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



CJ엔터테인먼트 개요
씨제이엔터테인먼트 주식회사는 대한민국의 영화 제작 및 배급, 공연 기획사이다. 1995년 설립된 제일제당 멀티미디어 사업부로 시작한 CJ엔터테인먼트는 드림웍스의 배급권을 따내면서 세계적 엔터테인먼트 회사로의 도약을 준비하게된다. 1996년 제일제당 엔터테인먼트 사업부로 이름을 바꾼후 영화 제작 회사인 제이콤을 설립함과 동시에, 본격적인 영화사업을 시작하게된다. 1997년 8월 1일 본 회사(제일제당 CJ 엔터테인먼트)가 설립되었고, 2000년, 독립적인 기업으로 재출범했다. 2004년 공연 제작사업을 시작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cjen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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