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등기소포 배달예고 통지 인기

서울--(뉴스와이어)--우정사업본부(본부장 : 具永甫)는 우체국등기소포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핸드폰으로 배달결과를 알려 주는 단문메시지(SMS) 서비스가 ‘04년 3월 시행이후 고객 서비스 품질향상이 대폭 증가되어 우체국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발표했다.

금년 3월부터 시작된 배달결과 통지 서비스는 시행초기 월 5만여명으로 출발하여 9월말 현재 고객은 30여만명의 이용고객을 확보하여 무려 600% 증가되었으며 그 인기를 실감할 수 있다. 우체국에서는 핸드폰으로 배달결과 통지 서비스 뿐만 아니라 배달일자를 미리 알려주는 배달예고 서비스까지 제공하고 있으며 서비스 이용료는 무료이다.

우체국등기소포의 배달통지 및 배달예고 서비스를 받기 위해서는 우편물 접수시 SMS 서비스를 신청하면 배달과 동시에 그 결과를 송신해주고, 등기소포 수취인란에 핸드폰 번호가 기록되어 있으면 집배원이 배달 전에 알려주는 배달예고 서비스까지 해준다.

우체국의 단문메시지 서비스(SMS)는 등기소포외에도 우체국꽃배달, 국제특급 서비스까지 확대하고 있으며, 9월부터 우체국을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생일, 결혼기념일에 축하메시지를 전달하는 서비스도 업그레이드하여 고품질의 서비스제공으로 고객만족도 향상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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