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는 올해 도내 국민임대 산업단지 기반시설 사업비로 국비 74억원 등 모두 335억원을 투자, 이를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현재 도내 국민임대 산업단지는 순천 해룡산단 등 5개소 52만평에 달하고 있고 전국적으로는 이를 포함해 모두 15개소 196만평에 이르고 있다.
이에 따라 순천 해룡산단과 나주산단, 광양 명당산단 조성사업은 해당 시에서, 대불산단은 한국토지공사에서, 여수산단은 한국수자원공사에서 각각 맡고 있다.
순천 해룡 임대산단의 경우 해룡면 호두리 일원 10만4천평에 총사업비 370억원을 투자, 내년 완료 계획으로 지금까지 155억원이 투입됐고 올해도 183억원이 추가로 투자된다.
또 나주 임대산단은 동수동, 운곡동 일원 9만평에 총사업비 313억원을 투자할 계획으로 지난 2003년부터 시작된 가운데 지금까지 124억원이 투입됐고 올해에도 68억원이 투자되는 등 계속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다.
아울러 광양 명당 임대산단은 태인동 명당마을 일원 10만평에 총사업비 447억원을 투자, 지난 2004년부터 추진해 오고 있는데 지금까지 153억원이 투자됐고 올해도 24억원이 투자된다.
특히 대불 임대산단은 6만4천평에 총사업비 175억원을 투자할 계획으로 지난 2004년부터 추진돼 왔고 올해 안에 마무리 될 예정이다.
여수 임대산단은 15만9천평에 총사업비 652억원을 투자, 지난 2003년부터 추진 중에 있고 지금까지 310억원을 투입된 가운데 올해에도 60억원이 추가로 투자되는 등 계속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다.
그런데 현재 국민임대 산업단지의 경우 전체 조성사업비 가운데 도로, 공원, 용수공급 시설, 하수도, 폐수종말처리시설 등 기반시설비는 국가에서 지원해 주고 있다.
이에 따라 전체 사업비 가운데 국비와 국비융자, 사업시행자 30%씩에다 입주 업체 10%로 재원을 부담해 산업용지를 조성한 뒤 입주 업체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임대하도록 돼 있다.
이경연 전남도 지역계획과장은 “국민임대 산업단지의 경우 전체 사업비의 30%에 해당되는 기반시설 사업비를 국가에서 지원하게 돼 공급가격이 저렴하다”며 “특히 지방산단 분양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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