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호수공원 가로등이 아름답게 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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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청
2006-04-11 14:53
고양--(뉴스와이어)--고양시 호수공원 가로등이 봄을 맞아 새롭게 변신한다.

고양시 공원관리사업소는 호수공원 조성당시 차가운 느낌의 스텐레스 재질의 일자형 단순모형으로 설치되어 있는 공원 가로등기구를 10년만에 광장 및 구역별 테마에 적합한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교체한다고 밝혔다.

특히, 수목의 낙엽이 지는 동절기에는 스텐레스 공원등의 차가운 느낌을 주는 공원등주를 안전과 시각적 감각을 고려한 친환경 소재인 나무감전보호대를 90,000천원의 예산을 들여 공원 등기구 102개 감전보호대 121개를 설치하기로 하고 입찰진행 중에 있다.

호수공원의 필수시설인 공원등을 단순히 불을 밝히는 기능에서 벗어나 경관조명의 다양하고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아름다운 공원경관 연출로 공원이용객들께 보는 즐거움제공과 친환경적이고 안전한 공원경관 연출로 주변 환경과의 조화로 호수 공원경관이 크게 개선 될 것으로 기대 된다.

고양시청 개요
경기도 북서쪽에 위치하는 고양시는 평화와 미래의 중심도시로 약 109만 명의 시민이 거주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goyang.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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