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와이어)--대구시 종합복지회관은 지역대학의 전문인력을 지원받아 운영하는 「아동·청소년 심리발달센터」개소식을 오는 13일 종합복지회관 평리별관에서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이번에 개소하는 「아동·청소년 심리발달센터」는 종합복지회관이 지난 2004년부터 심리치료교실(미술, 음악, 예술재활)을 개설 운영한 결과 대상아동들의 발달변화과정에 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특히 학부모들의 관심과 호응이 높아 보다 전문적인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이 필요함에 따른 것이다.

지역대학의 전문인력을 지원받아 운영되는 「아동·청소년 심리발달센터」가 개소되면 그동안 성장발달과정에서 심리적·정서적 도움이 필요한 아동청소년들에게 보다 전문적이고 장기적인 상담 및 치료가 가능해져 장애아동청소년의 자활과 잠재능력발굴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에 개소하는 심리발달센터는 무료로 운영되기 때문에 치료비용 이유로 방치되고 있는 저소득층 자녀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대구의 성장발달장애 아동청소년 수는 시전체 아동의 5%인 2만7천 명 정도인 것으로 파악된다.

또한 부모교육을 동시에 실시하여 가정내 문제해결방법을 제시함으로써 잠재된 아동청소년들의 문제행동을 사전에 예방하고, 관학협력으로 운영하여 지역사회에 질 높은 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범적인 성공사례로 주목된다.

주요 이용대상은 일반 아동·청소년은 물론 발달장애아, 학습장애, 자폐아, 과잉행동장애아 등으로 전문인력 상담 및 표현예술심리치료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상담시간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토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운영된다.

심리발달센터의 조직은 센터장(상담실장), 분과위원장(계명대 심리학과장), 실장(심리치료사), 분과위원(교수 7명), 자문위원(심리전문가 11명) 등 총 21명으로 구성되고, 계명대 심리학과 석사과정 20여명이 전문상담원 및 심리치료사로 지원 운영될 예정이다.

한편 「아동·청소년 심리발달센터」개소식은 오는 4월 13일 오후 4시 계명대학교 심리학과 교수외 전문가, 상담관련기관 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종합복지회관 평리별관(2층)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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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청은 26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권영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권영진 시장은 시민행복과 창조대구를 이루기 위해 대구광역시를 창조경제의 선도도시, 문화융성도시, 안전복지도시, 녹색환경도시, 소통협치도시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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