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치포인트’ 여성 19명에 남성 단 1명이 함께하는 ‘은밀한 유혹의 시사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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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11 18:52

서울--(뉴스와이어)--단 한 커플만 초대했던 ‘시크릿 무비데이트 시사’와 용산 CGV 골드클래스에서 실시한 ‘럭셔리 시사’ 등 다양한 이벤트성 시사회를 열어 화제가 됐던 시크릿 러브스토리 <매치포인트>가 이번엔 ‘은밀한 유혹의 시사’를 준비했다. 4월 12일 수요일 저녁 7시 CJ엔터테인먼트 남산시사실에 열리는 ‘은밀한 유혹 시사’는 19명의 여성과 1명의 남성이 함께하는 독특한 조합(?)의 시사회. 시사 후 다양한 이벤트까지 준비되어 있어 더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여성들이여, 이 남자를 유혹해라.

4월 12일 수요일 7시 CJ엔터테인먼트 남산시사실, 치명적이고 은밀한 유혹이 시작된다. 이른바 단 한 명의 남자와 19명의 여자들이 함께 영화를 보는 ‘은밀한 유혹의 시사회’. 이름 그대로 수많은 여자들이 한 남자를 유혹하며 영화 <매치포인트>를 즐기는 독특한 설정의 시사회다. 영화 속에서 섹시녀 스칼렛 요한슨이 조나단 라이 메이어스를 유혹하는 것에서 아이디어를 착안, 은밀한 유혹시사회가 탄생됐다. 인터넷 영화예매 사이트 ‘무비스트’를 통해 뽑게 될 이날의 영광의 주인공, 단 한 명의 남자는 19명의 여성들에게 둘러 쌓인 그야말로 ‘꽃’(?)과 같은 존재가 되어 많은 여성들의 유혹을 받게 될 것이다. 여성들 또한 잘생긴 이 남자에게 스칼렛 요한슨 못지않은 은밀한 유혹을 보내게 될 것이다.

조나단 라이 메이어스가 된 남자 주인공, 스칼렛 요한슨과 에밀리 모티머를 찾아라.

시사 후 특별한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바로 주인공 남성이 19명의 여성들 중 영화 속 두 매력녀 스칼렛 요한슨과 에밀리 모티머 닮은꼴 여성을 선정하는 것. 스칼렛 요한슨처럼 섹시한 여성과 에밀리 모티머처럼 청순한 여성을 뽑아 ‘로레알 파리’의 신제품 트루 매치 파운데이션을 선물로 주게된다. 이날 선물을 받게될 두 여성과 한명의 남자 주인공은 마치 영화속 삼각관계를 형성하는 세 사람 (스칼렛 요한슨, 조나단 라이 메이어스, 에밀리 모티머)을 연상시켜 재미난 모습이 연출될 것으로 예상된다.

CJ엔터테인먼트 개요
씨제이엔터테인먼트 주식회사는 대한민국의 영화 제작 및 배급, 공연 기획사이다. 1995년 설립된 제일제당 멀티미디어 사업부로 시작한 CJ엔터테인먼트는 드림웍스의 배급권을 따내면서 세계적 엔터테인먼트 회사로의 도약을 준비하게된다. 1996년 제일제당 엔터테인먼트 사업부로 이름을 바꾼후 영화 제작 회사인 제이콤을 설립함과 동시에, 본격적인 영화사업을 시작하게된다. 1997년 8월 1일 본 회사(제일제당 CJ 엔터테인먼트)가 설립되었고, 2000년, 독립적인 기업으로 재출범했다. 2004년 공연 제작사업을 시작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cjen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