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시장, 양조위와 서울에서의 만남

서울--(뉴스와이어)--<지존무상>, <첩혈쌍웅>, <천녀유혼>, <무간도> 등 수많은 영화를 제작한 홍콩 최대의 메이저 영화사인 미디어 아시아(MEDIA ASIA FILMS)의 대표단과 세계적인 영화 배우 양조위가 서울에서의 영화촬영에 앞서 이명박 서울특별시장과의 만남을 갖는다. 이는 영화 ‘서울공략<漢城攻略>(SEOUL RAIDERS)’ (감독 마초성)의 촬영 90% 이상이 서울을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데 따른, 적극적인 서울 로케이션 촬영 협조를 이끌어 내기 위한 아이필름(I Film) 측의 바람과 영화를 통한 서울 홍보와 영화산업 발전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자 하는 서울특별시의 의지를 표명하는 자리로서 국내 외 영화의 서울 로케이션을 책임지고 있는 서울영상위원회의 주선으로 이루어졌다.

영화 서울공략<漢城攻略>(SEOUL RAIDERS)은 홍콩 국제경찰인 임귀인(양조위 분) 과 CIA홍콩 주재 요원 오웬(임현제 분)이 한국의 폭력조직에게 넘어간 ‘달러 위폐 제조판’을 되찾기 위해 사건을 해결해 가는 과정을 보여주는 본격 홍콩액션영화.

<취권2> (성룡 주연), <첨밀밀> (여명, 장만옥 주연), <식신> (주성치 주연) 등의 촬영감독을 거쳐 <환영특공> (정이건 주연), <성원> (장백지 주연), <동경공략> (양조위 주연), <실버호크> (양자경 주연) 등의 작품을 연출한, 명실공히 홍콩 액션 영화의 거장으로 등극한 마초성 감독이 연출하고, 세계적인 영화 배우 삼인방, 양조위, 서기, 임현제가 주연을 맡는다. 또한 본 프로젝트에 귀추가 주목되는 지점은 홍콩 최대의 영화사인 미디어 아시아(MEDIA ASIA FILMS)와 <내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 <얼굴 없는 미녀>, <S다이어리> 를 제작한 바 있는 한국 최대의 메이저 영화사인 아이필름(I FILM)이 함께 만들고 아울러 서울특별시가 적극적인 촬영지원의 의지를 표명하고 있어 한국 영화사의 전례없는 사례로 남을 것이다.

영화 서울공략<漢城攻略>(SEOUL RAIDERS)은 10월말 서울에서 촬영을 시작하여 12월 중순 홍콩 촬영을 끝으로 2005년 2월 초 중국, 일본, 홍콩 등 아시아 전역에서 개봉될 계획으로 홍콩 측 모든 스텝들은 이미 입국하여 서울 체류 중이며, 한국측 공동제작사 아이필름(I FILM) 측의 스텝들과 호흡을 맞추어 촬영을 위한 준비를 마친 상태이다.

영화 <내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의 야간항공 촬영지원 등을 성사시켜 영화를 통한 서울특별시 홍보와 영화산업 지원을 위해 적극적인 입장을 표명하고 있는 이명박 서울특별시장은 흔쾌히 본 만남을 수락하였고, 홍콩 측에서도 미디어 아시아(MEDIA ASIA FILMS)의 임건악 회장, 장 징 대표, 하려항 제작 총지휘, 마초성 감독을 비롯, 주연배우인 양조위, 임현제 등이 서울특별시청을 방문, 적극적인 서울 촬영 협조를 요청할 예정이니 제작사 측의 영화에 대한 열의와 서울특별시 측의 로케이션 지원 의지가 만만치 않음을 알 수 있다.

이를 계기로 향후 홍콩의 메이저 영화사인 미디어 아시아(MEDIA ASIA FILMS) 에서 제작되는 영화를 비롯한 해외영화의 서울 로케이션을 위한 중요한 사례가 되리라 전망한다.

※ 본 면담을 주선하고 최적의 촬영을 위해 지원할 서울영상위원회는 서울시의 적극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2002년 4월 23일 촬영지원 서비스 업무를 시작한 후, 2002년 43작품, 2003년 106작품, 2004년 10월 현재 146작품을 지원완료 또는 지원 중에 있다.

일 시 : 2004년 10월 27일 수요일 오후 4시(16:00)
장 소 : 서울시청 본관, 시장 접견실
참 석 자 : - 이명박 서울특별시장
- 홍콩 미디어 아시아(MEDIA ASIA FILMS) 임건악 회장, 장 징 대표
하려항 제작 총지휘, 마초성 감독, 양조위, 임현제 주연배우, 홍보기자
- 한국측 공동제작사 아이필름 프로듀서 박성훈, 조한나 배우
- 서울영상위원회 황기성 운영위원장 외
언론공개 : 언론 비공개 면담 진행(16:00~16:25) 후 5분 ~ 10 분 가량 언론 스케치를 위한 시간 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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