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지 않는 물결’ 신비스러운 포스터 대공개
<라스트 라이프 라스트 러브>로 한국 관객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던 펜엑 라타나루앙 감독의 다섯번째 장편, <보이지 않는 물결>은 베를린영화제 경쟁부문 초청과 방콕 국제영화제 개막작 선정으로 이미 비상한 관심을 모은 바 있다.
포스터의 상단은 강혜정(노이 역)의 도발적인 눈빛과 함께 아름다운 뒷모습이 보여지며 기묘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하단부는 통 속에 누워 있는 한 여인과 축 쳐진 그녀의 다리에 손을 올리고 있는 아사노 타다노부(쿄지 역) 가 보인다.
과연 이들은 어떤 관계이며 어떻게 얽히고 섥히는가?
연인을 죽인 한 남자에게 남겨진 파장에 초점이 맞춰진 <보이지 않는 물결>의 포스터는 ‘그 남자의 돌이킬 수 없는 여행이 시작된다.’ 라는 카피와 ‘죽은 자가 죽인 자에게 남긴’ 이라는 태그 라인이 영화의 내용을 잘 살리며 호기심을 자극한다.
당신의 영혼을 전율케 할 영화 <보이지 않는 물결>은 2006년 5월11일, 그 신비의 베일을 벗는다.
CJ엔터테인먼트 개요
씨제이엔터테인먼트 주식회사는 대한민국의 영화 제작 및 배급, 공연 기획사이다. 1995년 설립된 제일제당 멀티미디어 사업부로 시작한 CJ엔터테인먼트는 드림웍스의 배급권을 따내면서 세계적 엔터테인먼트 회사로의 도약을 준비하게된다. 1996년 제일제당 엔터테인먼트 사업부로 이름을 바꾼후 영화 제작 회사인 제이콤을 설립함과 동시에, 본격적인 영화사업을 시작하게된다. 1997년 8월 1일 본 회사(제일제당 CJ 엔터테인먼트)가 설립되었고, 2000년, 독립적인 기업으로 재출범했다. 2004년 공연 제작사업을 시작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cjen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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