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 46’ 공식홈페이지 네티즌 발길 이어져
지난주 오픈한 <코드 46>의 블로그에는 영화에 대한 풍성한 자료와 함께 시사회, 경품 등의 이벤트가 한참 진행중이다. 이미 거장의 반열에 오른 마이클 윈터바텀 감독의 명성과 팀 로빈스, 사만다 모튼의 배우들의 무게감은 개봉 전부터 화제가 돼오고 있는데 이번 블로그의 폭발적인 반응 역시 이들의 유명세를 톡톡히 치르고 있는 듯하다. 또한 맥스무비의 공식 영화일기 역시 오픈 이후 6만명이 넘는 네티즌들이 다녀가 이들의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네티즌들의 성원에 힘입어 블로그와 영화일기에서는 추리이벤트, 개봉전 시사이벤트 등을 열어 네티즌들의 다양한 의견을 통해 영화의 방향을 잡아가고 더불어 의견을 주는 네티즌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고 있다.
영화 <코드 46>은 그 소재만으로도 충분히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는 영화로 가까운 미래에 통제된 사회에서 유전자가 비슷한 사람들의 사랑을 금지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현재에도 ‘근친상간’이라 하여 가까운 친족간의 결혼을 금지하고 있는 상황인데, <코드 46>역시 그러한 암시와 함께 두 주인공의 결말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영화의 소재에 감독과 배우의 이름값까지 더해져 영화의 공식 홈페이지인 블로그는 앞으로도 더 많은 네티즌들의 발길이 이어질 전망이다. 금지된 사랑을 하게 된 두 주인공의 결말은 개봉일인 4월 20일부터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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