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승리기원 ‘필패 징크스’ 극복 이벤트 실시
다음커뮤니케이션(www.daum.net)은 ‘내가 보는 경기는 언제가 진다’는 일명 ‘필패 징크스’를 가진 네티즌을 대상으로 ‘한국축구, 더 이상의 징크스는 없다!’ 이벤트를 오는 28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필패 징크스’를 가진 네티즌들의 사연을 모집함과 동시에, 경기 중계 시간에 해당 경기를 관람하는 대신 ‘자진 격리 수용’ 신청을 받는 점이 이색적이다. 즉 내가 봐서 경기가 질 것 같은 불안한 징크스를 가진 네티즌들에게는 즐거운 영화 관람의 기회와 함께 마음속으로 한국팀의 승리를 기원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벤트에 당첨된 네티즌에게는 5월 중 진행될 국가대표 축구팀의 A매치 평가전이 열리는 경기 시간에 서울지역 CGV에서 최신 개봉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티켓을 선물로 증정한다. ‘자진 격리 수용’ 신청은 다음의 꼭짓점 응원존(http://2006rec.daum.net/section_event/insert_event/event20060410.vm) 내에 개설된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와 더불어 자신만의 징크스 사연을 해당 이벤트 페이지에 올린 네티즌에게는 추첨을 통해 MP3플레이어(5명), X박스 360(2명), 북라이트(30명) 등 푸짐한 경품도 증정한다.
한편 다음의 꼭짓점 응원존에서는 최근 전국민적 화제를 모으고 있는 다음의 TV CF ‘꼭짓점 댄스 응원’ 편에 이은 2차 CF ‘징크스’ 편도 관람할 수 있어 눈길을 끈다. 이번 ‘징크스’편의 스토리는 자신이 경기를 보며 응원하는 팀은 꼭 패배하는 ‘필패 징크스’를 가진 김수로가 축구 경기를 보지 않자, 독일 월드컵에서 우리 국가 대표팀이 승리를 거둔다는 것. 김수로는 경기가 끝난 직후 인터넷 및 모바일을 통해 다음이 제공하는 월드컵 경기 동영상을 마음껏 즐긴다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다음은 공중파를 통해 공개될 CF이외에도 새로운 버전의 CF를 제작, 온라인에서만 선보일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미공개 화면, 메이킹 필름 등을 공개함과 동시에, 국가대표 선수별 징크스, 재미있는 2002년 월드컵 징크스, 월드컵 지역 예선 중 일어난 이변 및 징크스 등 재미있고 다양한 월드컵 관련 컨텐츠를 제공한다.
다음의 김태호 월드컵 TFT팀장은 “다음은 2006 FIFA 독일 월드컵의 64개 전 경기를 동영상 중계하는 유일한 포털로 중계뿐 아니라 전국민이 다 함께 응원을 펼칠 수 있는 꼭짓점 응원존을 보유하는 등 막강한 경쟁력을 갖추었다.” 며 “전국민이 월드컵을 통해 하나가 되는 다양하고 재미있는 이벤트를 꾸준히 마련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다음은 2002년 FIFA 한국/일본 월드컵™ 전 경기의 하이라이트 동영상을 2006년 독일 월드컵 전문섹션(http://2006.daum.net/2006)을 통해 제공하고 있다. 특히 다음은 2006 FIFA 월드컵 기간 동안 64개 전 경기를 국내 최초로 모바일과 인터넷을 통해 중계할 계획이다.
웹사이트: http://www.daum.net
연락처
다음기업커뮤니케이션팀장 정지은 6718-0255 (019-384-8821)
Communication Planner 박현정 6718-0179 (011-896-4038)
Communication Planner 허지연 6718-0343 (017-765-9249)
Communication Planner 이승진 6718-0222 (016-310-5155)
-
2014년 9월 23일 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