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 데이터 통화료 월 20만원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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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2006-04-12 10:09
서울--(뉴스와이어)--KTF(대표 조영주, www.ktf.com)는 휴대폰에서 음악, 그림, 게임 등 컨텐츠를 내려 받을 때 지불해야 하는 데이터 통화료에 대해 월 최대 20만원까지만 청구하는 ‘데이터 통화료 요금상한 기준’을 적용한다고 12일(수) 밝혔다.

이 기준은 ‘범국민 데이터 요금(기본료 5,000원/최대 26,000원)’과 같은 특정 요금제 가입여부와 데이터 사용량에 관계 없이 모든 고객에게 적용되며, 이로 인해 예상치 못하게 발생되는 과다요금 피해는 대폭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이 기준은 4월 1일 이후 데이터통화료 사용분에 대해 5월 요금고지서에 처음으로 반영되어, 4월 한 달간 20만원 이상 데이터 통화료가 발생한 고객의 경우 20만원까지만 요금이 청구된다.

새로운 기준 적용과 관련, KTF는 20만원 상한 설정은 데이터 통화료에만 적용되며, 국내외 음성통화, 문자메시지, 정보이용료 등은 별도로 지불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법인명의 고객과 PC와 연결하는 인터넷 직접 접속 서비스도 제외된다.

특히 ‘정보이용료’는 컨텐츠 제공회사(CP)에서 음악, 그림, 게임 등에 대한 사용대가로 별도 청구하는 요금이기 때문에 20만원 상한을 적용하는 데이터 통화료에 포함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이 기준은 전체 고객에게 적용되기 때문에 별도로 가입신청을 할 필요가 없으며, 자세한 내용은 KTF 사이버 고객센터인 KTF멤버스닷컴(www.ktfmembers.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또한 KTF는 고객들이 무선인터넷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데이터 통화료 사용분에 대한 문자메시지 통보 서비스를 강화하고,청소년 가입자에 대해 무선인터넷 사용 제한 서비스 등 고객 편의를 높이기 위한 제도 등을 조만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KTF 개요
KTF는 1997년 PCS사업을 시작한 이래 이동통신 업계에 수많은 기록을 세우며 대한민국 이동통신 대표기업으로 성장했다. 서비스를 시작한지 불과 3년 만에 가입 고객 900만 돌파라는 사상 초유의 기록을 세웠고 2002년 6월에는 세계적인 경제 주간지인 비즈니스위크가 선정한 세계 100대 IT기업 중 이동통신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하였다. 서비스 측면에서도 세계 최초로 아이콘 방식의 멀티미디어 다운로드 서비스인 멀티팩 출시, 세계 최초로 휴대폰을 통해 초고속 1xEV-DO서비스인 Fimm을 상용화했으며, 유무선 토털 인터넷 서비스인 매직엔은 네티즌 및 전문가 대상 조사에서 최고의 유무선토털 서비스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2007년 3월 세계최초 WCDMA 전국 서비스인 SHOW를 런칭, 3세대 이동통신의 리더로서 부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tf.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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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마케팅전략팀 김일열 과장 02-2010-0712
KTF 홍보실 언론홍보팀 02-2010-0048 김원채 차장 010-3010-03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