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버 작년 국내 판매 1위 MP3플레이어 뽑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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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어스컴퍼니 코스닥 060570
2006-04-12 10:33
서울--(뉴스와이어)--휴대형 멀티미디어기기 업체인 레인콤(대표 양덕준 www.reigncom.com)은 자사 아이리버 시리즈가 지난해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린 MP3플레이어로 뽑혔다고 12일 밝혔다.

레인콤은 시장조사기관인 GfK코리아에 의해 2005년 시장점유율 32%(대수 기준)를 차지, 1위 MP3플레이어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이 결과는 서울·경기·인천·경남·경북 등 5개 지역 오프라인 소매 조사에 따른 것이다.

회사측은 이번 GfK코리아 조사 결과는 전국 지역이 아닌 5개 지역으로 한정했고 온라인 사이트나 TV홈쇼핑 등의 판매처를 반영하지 않은 만큼 이를 감안한 전체 시장점유율은 더 높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덧붙였다.

레인콤은 “2004년에 이어 지난해에도 가장 많이 사랑받는 MP3플레이어로 뽑혀 명실상부한 국내 1위 브랜드임을 입증했다”면서 “앞으로도 더욱 고객에게 나은 제품과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레인콤은 해외에서도 아이리버가 최고 인기 제품으로 잇따라 인정받고 있다고 말했다.

아이리버 U10과 H10은 이달들어 러시아 잡지인 이그로매니아(Igromania)와 포트레비텔(Potrebitel)에서 각각 최고 제품으로 선정됐으며 지난해말 홍콩 아시아 게임쇼 및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엑스포 2005에서도 아이리버 U10이 가장 사랑받는 PMP로 뽑혔다고 설명했다.

웹사이트: http://www.iriv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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