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EMC, ‘백업ㆍ복구 및 아카이빙(BuRA)’ 시장 본격 확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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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EMC
2006-04-12 10:34
서울--(뉴스와이어)--세계적인 정보 저장 및 관리업체인 한국EMC(대표 김경진)가 국내 백업ㆍ복구 및 아카이빙(BuRA: Backup, Recovery and Archiving의 줄임말 표현용어) 시장의 본격적인 확대에 나섰다.

한국EMC는 오는 14일(금) 오후 1시 30분 삼성동 코엑스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500여명의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백업ㆍ복구 및 아카이빙(BuRA) 솔루션 페어’를 개최하고 ILM(정보수명주기관리) 전략 실행을 위한 솔루션 구현 방안을 소개할 예정이다.

매년 70% 이상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기업의 데이터를 최소 비용으로 가장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기업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EMC는 ‘BuRA’라는 통합 솔루션 개념을 업계 최초로 제시하고, 그 핵심 전략과 다양한 솔루션을 지난해 시장에 선보인 바 있다. 즉, 데이터 백업에 대한 체계적인 정책수립과 전략적 접근을 통해 불필요한 백업에 투자되는 시간과 비용을 최소화하고, 오래된 데이터의 아카이빙을 병행하여 백업 업무의 효율성을 최대화 한다는 것.

또한, 고객들의 요구가 백업 업무 자체보다는 백업 데이터의 신속하고 정확한 복구에 더욱 집중됨에 따라, 예상치 못한 장애 발생시 신속하게 업무를 정상화 하도록 체계적이고 단계적인 데이터 보호 전략 수립 및 컨설팅 서비스, 솔루션 패키지 등 다양한 해결책을 선보여왔다.

특히 기업 정보자산의 유, 손실로 인한 업무장애가 곧바로 기업의 금전적 손실로 이어지는 사례가 발생하면서, 기업들이 주요 IT 업무의 365일, 24시간 무중단 서비스 보장을 최우선 과제로 인식함에 따라 BuRA는 올해 가장 주목해야 할 기업 IT의 핵심 관심분야로 급부상하고 있으며 관련 시장 수요 또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한국EMC는 이번 BuRA 솔루션 페어를 통해 기업의 핵심 정보자산 보호 및 관리를 위한 ‘BuRA 컨설팅 서비스’, 차세대 복구 기술로 각광 받는 ‘CDP(Continuous Data Protection)’ 기술이 적용된 ‘EMC 리커버포인트(RecoverPoint)’와 B2D 시장 성장을 이끌어온 VTL(Virtual Tape Library) 제품군 등의 국내 적용사례를 분석하는 시간을 마련하여, 고객들이 보다 구체적이고 가시화된 ILM 전략 성과를 측정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한국EMC 김경진 사장은 “EMC의 BuRA 전략은 제한된 예산과 인력, 시간으로 가장 효율적으로 기업의 IT 자산과 비즈니스 연속성을 보호하는 차별화된 접근 방법”이라며, “금번 세미나를 계기로 고객들에게 데이터 복구의 새로운 패러다임 도입을 적극적으로 제안하는 동시에, ILM 전략 실현을 통해 획득한 기업의 다양한 성과를 구체적으로 체감할 수 있도록 가시적인 성공사례를 지속적으로 보여주는데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한국EMC BuRA 솔루션 페어는 무료로 참석할 수 있으며, 한국EMC 웹사이트의 이벤트 홈페이지(http://seminar.eventservice.co.kr/Bura/)를 통해 사전 등록을 받고 있다.

<한국EMC BuRA 솔루션 페어 세미나 개요>
- 주 제: 백업, 복구 및 아카이빙 솔루션 및 전략, 고객 성공사례
- 일 시: 2006년 4월 14일(금) 오후 1:30 ~ 5:30
- 장 소: 삼성동 코엑스인터컨티넨탈호텔 지하1층 다이아몬드룸
- 행사안내 및 등록: http://seminar.eventservice.co.kr/Bura/

웹사이트: http://korea.em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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