홋카이도 명인의 솜씨 맛보세요...동원F&B 북해도 물산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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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 코스피 049770
2006-04-12 10:49
서울--(뉴스와이어)--40년 경력의 명인이 만드는 일본 홋카이도(북해도) 도시락을 가까운 곳에서 맛볼 기회가 생겼다.

동원F&B(대표이사 김해관)는 4월10일부터 17일까지 일주일간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지하1층 식품매장에서 ‘북해도 물산전’을 열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게를 비롯한 수산물, 라면, 치즈, 과자 등 홋카이도의 명물 식품들을 한꺼번에 접할 수 있다.

북해도 물산전에서 가장 고객의 관심을 많이 끌고 있는 품목은 즉석 수제 도시락이다. 홋카이도에서 도시락을 40년간 만들어 온 이케다 시게노리(55)씨가 직접 매장에서 도시락을 만들어 내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도시락은 연어알, 성게알, 게살을 밥 위에 얹은 홋카이도 정통 회덮밥 도시락이다. 고객은 이케다씨가 도시락을 만드는 과정을 눈 앞에서 볼 수 있다. 이케다씨는 일본에서도 수제 도시락 판매 행사를 자주 여는 명인이다.

라면 코너도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특히 기름에 튀기지 않고 바람에 말린 라면이 고객의 눈길을 끈다. 홋카이도 명물인 미소(일본 된장) 라면도 준비되어 있다. 북해도 물산전에서 선보이는 라면은 홋카이도 최대의 라면 제조 회사 기쿠수이의 제품이다.

홋카이도의 게는 일본 내에서도 최고급으로 인정받는다. 북해도 물산전에는 털게, 대게, 무당게, 킹크랩 등 다양한 종류의 싱싱한 게가 준비되어 있다. 반건포 상태로 진공포장된 생선류도 있다. 또 낙농업이 발달한 홋카이도의 특산 치즈들도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국내에서 흔히 보기 어려운 결대로 찢어먹는 치즈가 간식, 술안주 감으로 팔린다. 그 외에 일본식 청국장인 낫토, 각종 과자류도 북해도 물산전에서 만날 수 있다.



동원F&B 개요
동원F&B는 1982년 국내 처음으로 참치 통조림을 생산한 후 수산물 가공식품을 비롯해 냉동·냉장식품, 육가공, 김치, 조미식품, 음료, 전통식품 등 250여종의 다양한 제품을 공급하는 명실상부 종합 식품 회사로 성장했다. 동원은 국민 건강을 지향하는 식생활문화를 창달하고자 끊임없는 연구와 투자로 신제품 개발에 노력해 왔으며 고객에게 더 좋은 제품을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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