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포럼, 1분기 145.8억매출, 전년대비 486% ↑
올해부터 LCD장비사업을 추가한 소프트포럼은 기존 보안사업 등 소프트웨어분야의 상승세와 더불어 LCD장비사업분야의 실적이 더해지면서 1분기 목표대비 초과달성을 기록했다.
최근 소프트포럼은 우리은행, 현대해상 등에 공인인증서 신기술 업그레이드 제품공급을 완료하였고, 한국은행, 씨티은행 등에 내부정보유출방지를 위한 암호인증솔루션 EAM(Extranet Access Management) 제품을 공급하는 등 소프트웨어 사업분야에서 그 어느 때 보다 두드러진 영업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홍콩상하이은행(HSBC)나 말레이시아 써던뱅크(Southern Bank)으로부터 암호인증제품을 수주해 안정적인 수출성과를 올리고 있어 1분기 수익의 큰 기폭제가 되었을 뿐 아니라 해외 사업분야에서 올해 20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2003, 2004년 적자경영에서 2005년 흑자전환에 성공한 소프트포럼은 사업구조조정과 비용절감, 경쟁력 있는 솔루션의 선별 및 투자전략을 통해 이번 분기에도 소프트웨어사업 분야에서 큰 폭의 흑자경영에 성공하였다.
이에 매출 및 영업이익 모두 전년대비 큰 폭의 실적을 달성한 2006년을 ‘제2의 도약기’로 삼고, 경쟁력 높은 두 사업부분(소프트웨어사업 + LCD장비사업)을 조화롭게 운영하여 안정적인 수익력을 유지할 수 있는 사업구조로 만들겠다는 다짐을 하고 있다.
소프트포럼의 윤정수 대표는 “1분기 매출은 지난 한 해 매출 127억원을 훨씬 초과하는 실적으로 매우 놀랄만한 성과이며, 우리는 매 분기 꾸준한 매출과 성과를 달성할 수 있는 안정적인 사업구조를 만들었다”고 전하며, “신규사업인 LCD장비부분처럼 현재 연구와 마케팅에 전력을 다하고 있는 홈네트워크나 DTV기반의 T-커머스 등이 1~2년 후에는 소프트포럼의 중요한 수익원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전했다.
소프트포럼 개요
1995년 미래산업㈜의 보안연구소로 처음 사업을 시작한 소프트포럼은 국내최초로 128비트 암호 솔루션과 인터넷 뱅킹 시스템을 개발하면서 1999년 소프트포럼㈜로 정식 출범하는 동시에 국내 최초로 국민은행과 조흥은행에 PKI기반의 인터넷 뱅킹 서비스를 시작했다. EAM(통합인증권한관리)를 개발하여 병무청 등에 제공하였으며, 최근에는 IAM을 개발 중 이다. 이 밖에 소프트포럼은 PKI기반 보안 솔루션 및 서비스를 활용하여 유비쿼터스 관련 서비스와 전자상거래 관련 솔루션, 컨텐츠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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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5월 12일 09: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