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만 민관산학협의회’ 개최

서울--(뉴스와이어)--마산만을 살리기 위한 이해당사자간 논의를 위해 마산만 민관산학협의회(위원장 이찬원 경남대교수)가 14일 경남 마산시 경남발전연구원에서 개최된다.

이날 회의는 마산만의 오염총량관리제를 도입에 필요한 연구조사 사항과 해양환경개선을 위해 추진해야 할 방향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협의회는 또 오염총량관리제 도입에 따른 마산만 목표수질 결정, 지역간 오염부하량 삭감 등에 대한 문제들도 논의할 예정이다.

마산만 민관산학협의회는 마산만의 해양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마산만 지역 산업체, 환경단체들로 지난해 10월 구성됐다.

연안오염총량관리제는 육상에서 바다로 흘러 들어와 해역을 오염시키는 오·폐수 등을 사전에 관리하는 제도로서 해양수산부는 2007년부터 마산만에 시범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해양수산부 개요
해양수산부는 대한민국 해양의 개발·이용·보존 정책 등을 관장하는 중앙행정기관으로 국민에게 힘이 되는 바다, 경제에 기여하는 해양수산을 목표로 설립됐다. 해양수산 발전을 통한 민생 안정, 역동 경제, 균형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of.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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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부 해양환경과 과장 한기준 02-3674-6286
해양수산부 홍보관리관실 팀장 박노종 02-3674-6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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