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정보대학, ‘KIT TWIN TOWER Ⅰ’ 완공
경남정보대학 장제원 수석부학장은 “트윈타워는 주례동과 경남정보대학의 랜드마크가 될 뿐 아니라 부산지역 대학의 지역밀착형 교육시설의 모델이 될 것”이라며 “주민들과 함께하는 지역사회 상징적 건물의 역할도 함께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경남정보대학 ‘KIT Twin Tower’에는 다목적홀, 멀티프라자, 문화교육원, 메디컬 아카데미, 보건복지실습실과 강의실, 교수연구실 등이 마련되어 있으며, 전체 규모는 3천 여평이다.
경남정보대학은 지난 2005년 11월 착공식 후 1년 반에 걸쳐 서면-주례간 8차선 대로변에 지하2층 지상 9층의 쌍둥이 건물인 ‘KIT Twin Tower Ⅰ’ 를 완공했다.
맞은편에 위치한 쌍둥이 빌딩 ‘KIT Twin Tower Ⅱ’는 7월에 완공될 예정이다.
경남정보대학은 선택과 집중의 원칙을 바탕으로 ‘보건복지 특성화교육’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재 경남정보대학에는 물리치료과, 치위생과, 작업치료과, 의무행정과, 사회복지과 등의 보건복지계열이 개설되어 있으며 매년 높은 입시 경쟁률을 기록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it.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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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정보대학 홍보실 양주연(051-320-1224, 016-9588-5795, 이메일 보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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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4월 27일 16:5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