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공을 접어서 만든다”...디자인전문회사가 창안한 ‘핑거볼’, 실용신안 특허도 획득

서울--(뉴스와이어)--지난 2002 한일월드컵을 통해 축구는 전 국민이 가장 좋아하고 즐겨 하는 국민스포츠로 자리 잡았다. 이렇듯 대중적인 호응을 얻고 있는 축구의 필수품인 축구공을 접어서 만들 수 있도록 한 획기적인 제품인 핑거볼(Finger Ball)이 출시되어 주목 받고 있다.

디자인전문회사인 엑스포디자인연구소(대표 정석원)가 개발한 이 핑거볼(Finger Ball)은 월드컵의 신화와 감동을 함께 할 수 있는 소재인 축구공을 활용하여 디자인 되었으며, 본격적인 상품화 작업에 착수한 상태이다. 별다른 장비 없이 조립만으로 누구나 손쉽게 축구공을 만들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각 면을 활용하여 자사의 캐릭터 컨텐츠 또는 홍보문안 등을 담을 수 있다. 이러한 장점을 통해 캐릭터, 그래픽디자인, 브랜드 등의 폭넓은 컨텐츠를 홍보할 수 있는 멀티홍보미디어로서의 기능을 수행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완구, 장식용, 공작용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핑거볼(Finger Ball)은 국내에서 이미 실용신안 등록(제0285481호)과 의장디자인 등록(제0321068호)을 획득한 상태이다. 또한 서울시가 주최하는 문화관광상품 공모전에서 2년 연속(2002, 2003) 수상한 바 있는 창의적인 아이디어 상품으로서 독보적인 가치를 인정 받은 바 있다.

핑거볼(Finger Ball)은 2006 독일월드컵을 맞이하여, 2002 한일월드컵에서의 뜨거웠던 영광을 재현할 수 있는 최고의 축구 관련 프로모션 아이템으로 각광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곧 개막될 독일월드컵에서 대한민국의 선전을 기원하는 국민들의 열띤 응원도구로 혹은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유희도구로서도 손색이 없는 상품이다.

핑거볼(Finger Ball)의 가격대는 개당 천원대로 매우 저렴하다. 대중을 타겟으로 하는 프로모션 아이템으로서, 가격뿐 아니라 노출 및 홍보효과도 매우 탁월하다는 이점을 지니고 있다. 특히 핑거볼은 종이재질뿐 아니라 골판지, PP 등으로도 제작이 가능하여 향후 활용 및 적용범위의 확대도 예상된다. 2006 독일월드컵과 관련하여 차별화된 프로모션 아이템을 구상 중이라면, 맞춤형 핑거볼(Finger Ball)이 탁월한 대안을 제시해 줄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expodesig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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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디자인연구소 기획팀 유진아 02-549-5048 011-9277-3392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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