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ience 경북포럼’ 개최

대구--(뉴스와이어)--경상북도는『과학기술의 도 경북』의 과학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들의 최신 과학전문지식을 축척하고 과학기술진흥 시책개발 및 고객 감동(CS)행정 실천을 위하여 4월 12일(수) 11시 도청 제2회의실에서“과학기술과 지역혁신”에 대한 포럼을 실시하고 과학기술혁신사업에 대한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경상북도 과학기술진흥과(김학홍 과장)은 과학기술진흥 시책개발 및 고객 감동(CS)행정 실천을 위하여 2006년 4월부터 매월 1회『Science 경북포럼』을 개최하기로 결정하였다.

첫 번째 행사로서 과학기술분야에서 왕성한 연구활동을 수행중인 조계현 교수(영남대 신소재공학부)를 초청하여 “과학기술과 지역혁신”에 대한 포럼을 실시하고 과학기술혁신사업에 대한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포럼은 2005년 도정 부서평가에서 1위를 차지하고 소속 공무원이 최우수 공무원(MVP)에 선정되는 등 우수한 행정혁신 역량을 보유하고 있는 과학기술진흥과가 2006년에도 과학기술혁신과 고객만족(CS)행정 실천을 지속적으로 이어간다는 방침아래 이공계 교수, 국책연구소 연구원 등 과학기술인과 중앙부처 업무담당과장을 매월 1회 초청하여 특강과 토론을 실시하는 것으로 첨단산업시설과 연구소, 대학의 R&D 센터에 대한 현장투어도 연계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정책포럼에서는 과학기술과 지역혁신에 대하여 주제 발표와 토론이 있었으며 토론과정에서 조계현 교수는 “도민들의 과학마인드 제고를 위한 도내 초등학생들의 과학투어사업을 제안하고 우리 문화유산속에 깃든 과학정보와 기술을 찾아보는 과학투어 가이드로 직접 나서겠다”고 자청하여 포럼을 통한 과학기술진흥 과제발굴에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

경북도 김학홍 과학기술진흥과장은 혁신포럼이 직원들의 혁신 마인드에 큰 도움이 된 것 같다고 이야기하면서 “앞으로『Science 경북포럼』을 과학기술인과 행정실무자와의 대화의 장으로 활성화시켜 새로운 흐름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아울러 과기도 경북 구현을 위한『과학싱크탱크』로 활용할 예정”이라고 의지를 피력하였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gyeongbuk.go.kr

연락처

경상북도청 과학기술진흥과 김종태 053-950-2468
경상북도청 공보실 도병우 053-950-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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