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스틱 애니월드 3D’ 온가족 나들이는 오락과 교육적 즐거움이 만발한 IMAX 3D가 책임진다
우선 4월 13일 CGV IMAX 용산에서 단독 개봉하는 <판타스틱 애니월드> 3D는 귀여운 캐릭터가 관객들의 품안으로 날아들고 호머 심슨이 스크린 밖으로 저벅저벅 걸어 나오는 등 환상적 체험이 가능한 애니메이션. 3D로 재탄생한 <개미>와 유명 TV 시리즈 ‘심슨 가족’을 비롯해 8개의 매력적인 단편 애니메이션을 초대형 IMAX 스크린 위에 펼쳐 놓음으로써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에게도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 편, 같은 날 CGV IMAX 인천에서 단독 개봉하는 <공룡 티렉스> 3D는 높이 6m, 길이 12m의 공룡을 입체로 만난다는 사실만으로도 아이들의 탄성을 자아낼만한 어드벤처 영화. 자연사 박물관 복도를 거닐다 마법처럼 6천 5백만년 전의 백악기 시대로 시간 여행을 떠나는 16살 소녀 앨리와 함께 티라노사우루스를 만나는 짜릿한 체험이 동심을 흔들기에 충분하다.
두 편 모두 오락적 측면은 물론 각각 컴퓨터 애니메이션과 고고학 등 영화를 보면서 저절로 흥미를 가질만한 교육적 이점도 가지고 있는 영화. 나들이의 계절, 오락과 교양이 함께 살아 숨쉬는 IMAX 3D 체험으로 온가족 봄나들이 스케줄을 잡아보는 것도 새로운 수확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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