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원주시,강원도개발공사 3자간 원주 “제3. 제4지방산업단지”조성사업 협약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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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12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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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뉴스와이어)--강원도개발공사(사장 박세훈)는 4월 12일 오후 3시 원주시 1청사 소회의실에서 김진선 도지사, 김기열 원주시장, 박세훈 강원도개발공사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원주 제3 소초지구·제4 부론지구 지방산업단지」조성 협약식을 가졌다.

원주시 소초지구와 문막지구 일원에 조성되는「원주 제3 소초지구·제4 부론지구 지방산업단지」는 사업비 4,392억원, 조성면적 120~140만평 규모로 2006년부터 2010년까지 5년간에 걸쳐 조성된다.

본 산업단지에는 조립금속, 기계, 전기전자, 의료정밀기기 등 첨단 업종의 기업이 유치될 예정이며, 분양가는 평당 40만원(도.시비 보조시)정도로 예정하고 있다.

박세훈 강원도개발공사 사장은 “전국 최고 품질의 산업단지를 조성할 것이며, 현재 원주시에 유치 예정인 기업도시와 혁신도시 조성과 관련하여 강원도 및 원주의 발전도약에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원도개발공사 개요
강원도개발공사는 관광, 레저, 동계스포츠, 남북교류, 그리고 자연과 환경의 가치에서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강원도가 전액 출자한 공기업이다. 강원도개발공사는 강원도의 가치를 높이고 지키기 위하여 친환경 고품격 도시개발사업, 리조트개발사업, 택지조성 및 산업단지조성사업, 공공주택건설사업 등 다양한 지역개발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현재 지방자체사업으로는 역대 최대규모인 대관령 "알펜시아" 리조트 조성사업"을 수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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