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품질관리원, 눈높이 소비자 홍보실시

성남--(뉴스와이어)--한국석유품질관리원 중부지사(지사장 정규태)는 4월 11일부터 4월 17일까지 전국주부교실 대전광역시지부가 대전광역시청 로비에서 개최하는 “제17회 소비자 정보전시회”에 유사석유제품 사용에 따라 손상된 자동차 엔진 부품을 처음으로 공개하였다.

본 전시회에서는 유사석유제품 사용으로 비정상 마모된 자동차 엔진을 직접 분해 전시하여 소비자가 유사석유제품의 폐해 상황을 직접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게 하였으며, 일반 소비자들이 잘 알지 못하는 휘발유 및 경유 등 정상 석유제품과 유사석유제품 유형에 대하여도 실물을 비교 전시하고 있다.

향후, 관리원은 유사석유제품 사용으로 인한 자동차 부품손상, 대기오염 및 인체 유해성 등의 폐해를 지속적으로 홍보·계도함으로서 유사석유제품의 유통근절 및 사용으로 인한 소비자의 피해를 예방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금번 전시회는 대전광역시청에서 행사를 마친 후 대전광역시 5개 구청을 더 순회 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kpqi.or.kr

연락처

한국석유품질관리원 전략기획팀
한정근
031-789-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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