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게임천국, 4강진출 기원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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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코스닥 078340

2006-04-13 07:43

서울--(뉴스와이어)--모바일 게임 전문기업 컴투스(대표: 박지영)에서 한국 축구 대표팀의 4강진출을 기원하는 '대~한민국! 4~강진출!!' 이벤트를 가지고, 최대 2,333명에게 PMP 카메라, 축구 응원 유니폼 등을 선물한다.

이번 이벤트는 6월까지 기다리기엔 이미 마음이 독일로 달려가 있는 미니게임천국 유저들의 뜻을 하나로 모아보고자 컴투스가 준비한 것으로, 참가한 유저들은 한 뜻으로 한국 축구 대표팀의 4강 진출을 기원하고 응원을 위한 물품도 지원받을 수 있다. '미니게임천국'은 출시 5개월 만에 100만 명이 다운로드 받았고 지금도 하루 최고 1만 건 이상의 다운로드가 나오는 인기 모바일 게임으로, 10대에서 30대에 걸친 넓은 유저층을 자랑한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간단해서 미니게임천국을 다운로드 받고, 학교 랭킹을 '4강진출'이라는 이름으로 등록하면 된다. 컴투스에서는 이렇게 '4강진출' 기원 그룹에 속한 유저들 중 상위 11명을 골라 전원에서 PMP 카메라를 주고, 2002년의 영광을 다시 재현하자는 의미에서 2,002명을 추첨해 온라인 사진 인화권을 선물한다. 이후에도 또 한차례 기회가 기다리고 있어, 한국 축구 대표팀의 32강 진출이 확정되면 다시 320명을 추첨해 축구 응원 유니폼을 지급한다.

컴투스 국내마케팅팀 채문기 팀장은 "'4강 진출'은 독일에서의 승전보를 기대하는 온 국민의 열망을 잘 표현하는 단어라고 생각한다"며, "금년 6월에 다시 한번 전세계에 한국 축구의 높은 수준을 알릴 수 있게 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이번 이벤트는 12일부터 시작되었으며, 5월 12일 정오까지 참가 신청을 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미니게임천국 홈페이지(http://minigame.com2us.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벤트참가방법 : **777 + Nate/Magic-n/Ez-I > 미니게임천국

컴투스 개요
컴투스는 1998년에 설립되어 2000년 세계 최초로 휴대폰용 자바 게임을 개발하고, 현재 스마트폰 게임을 통해 전세계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글로벌 리딩 모바일 게임 기업이다. 미국, 일본, 중국에 현지법인을 두고 있으며, 2007년 7월 6일 국내 모바일 게임기업으로는 최초로 코스닥(078340)에 상장했다. 현재 애플 앱스토어, 구글 안드로이드 마켓 등 글로벌 오픈마켓을 통해 세계 90여 개 국가에 모바일 게임을 공급하고 있으며, 국내에도 T스토어, 올레마켓, U+마켓을 통해 40여 개의 모바일 게임을 서비스 하고 있다. 대표적인 인기 게임으로는 '슬라이스 잇!', ‘홈런배틀2’, ‘미니게임천국5’, ‘액션퍼즐패밀리4’, ‘슈퍼액션히어로5’, ‘컴투스프로야구2012’ 등이 있고, PC온라인 게임도 개발해 온라인 골프 게임 '골프스타'를 서비스 중이다.

웹사이트: http://www.com2u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