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 단말기 보조금 확대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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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2006-04-13 09:35
서울--(뉴스와이어)--KTF(대표 조영주, www.ktf.com)는 지난 3월 27일부터 시행해 온 단말기 보조금 지급기준과 금액을 통신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고객 혜택을 늘리기 위해 4월 13일(목)부터 이용약관 변경 신고를 마치고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말기 보조금 지급기준과 금액의 확대로 약 2/3 정도의 고객들이 기존 지급금액 대비 최소 1만원~4만원의 보조금 혜택을 추가로 받을 수 있게 되었다. 특히 6개월 총 이용금액이 54만원(월평균 9만원) 이상인 우수고객의 경우 기존 대비 2만원~4만원 정도의 추가 보조금 혜택으로 최고 수준의 보조금을 받는 셈이다.

특히 보조금 지급구간을 다양하게 설계하여 고객 개인별 맞춤식 보조금 혜택을 제공함은 물론,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보조금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하였다.

KTF는 단말기 보조금을 6개월 총 이용금액이 18만원 미만인 경우 3년이상 가입자에게 1만원~2만원, 24만원~30만원인 전 고객에게 2만원, 30만원~42만원인 전 고객에게 1만원, 54만원 이상인 고객에게 2만원~4만원의 추가 보조금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기존 보조금 지급기준 및 금액과의 차이점은 이용금액 구간의 다양화(24만원~30만원 구간 및 54만원 이상 구간 신설) 및 우수고객에 대한 보조금 혜택을 강화한 것이다.

KTF는 이번 단말기 보조금 지급기준과 금액의 확대를 통해 ① 18만원 미만 사용고객 중 3년 이상 장기고객에 대한 보조금 혜택을 추가로 적용했으며, ② 6개월 총 이용금액이 42만원 이상인 우수고객에 대해 최고의 보조금을 지급하며, ③ 타사 대비 상대적으로 열세였던 6개월 총 이용금액이 24만원~30만원인 고객에 추가적인 보조금 혜택을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KTF는 앞으로도 고객들의 니즈(Needs)를 반영해 편익을 높일 수 있는 마케팅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고객들이 굿타임을 경험함으로서 고객 만족도를 향상시키고 KTF를 선택하는 우수고객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TF 개요
KTF는 1997년 PCS사업을 시작한 이래 이동통신 업계에 수많은 기록을 세우며 대한민국 이동통신 대표기업으로 성장했다. 서비스를 시작한지 불과 3년 만에 가입 고객 900만 돌파라는 사상 초유의 기록을 세웠고 2002년 6월에는 세계적인 경제 주간지인 비즈니스위크가 선정한 세계 100대 IT기업 중 이동통신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하였다. 서비스 측면에서도 세계 최초로 아이콘 방식의 멀티미디어 다운로드 서비스인 멀티팩 출시, 세계 최초로 휴대폰을 통해 초고속 1xEV-DO서비스인 Fimm을 상용화했으며, 유무선 토털 인터넷 서비스인 매직엔은 네티즌 및 전문가 대상 조사에서 최고의 유무선토털 서비스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2007년 3월 세계최초 WCDMA 전국 서비스인 SHOW를 런칭, 3세대 이동통신의 리더로서 부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tf.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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