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포럼, 미국 법인설립 시장진출

서울--(뉴스와이어)--암호인증보안 및 LCD장비 전문업체 소프트포럼(대표 윤정수 www.softforum.com)은 13일 공시를 통해 계열회사 등과 함께 100% 출자하여 미국 현지법인을 설립한다고 밝혔다.

소프트포럼은 LA에 설립되는 미국현지법인을 통해 향후 소프트포럼의 소프트웨어산업과 LCD사업 외에도 관계사들의 사업확대를 위한 비즈니스 허브로서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소프트웨어사업분야에서는 기존 암호인증보안솔루션뿐 아니라 국내 유망한 소프트웨어들의 판매와 구축, 유통을 진행하고, 성장 가능성이 높은 미국 현지의 신규 소프트웨어를 발굴해내 국내에 소개하는 등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 초기 법인설립의 기반을 구축할 것이다.

장기적으로는 미국 현지의 신기술과 인력을 접목시켜 새로운 소프트웨어 등을 개발하고국내외 시장을 함께 공략함으로써 소프트웨어사업의 역량을 키운다는 목표이다.

소프트포럼은 이미 4년 전부터 홍콩, 싱가포르 등에 ‘비자안심클릭’ 제품과 같은 암호인증제품을 선보여 동남아시아 국가들로부터 제품 기술력을 인정받았고, 특히 글로벌 기업간 결제를 위한 아이덴트러스(Identrus) 인증을 아시아 최초로 획득해 제품의 공신력을 얻게 되었다. 또한 최근에 출시된 키보드보안솔루션 제큐어CK와 같은 제품은 인도의 우수한 IT인력을 직접 채용해 제품의 글로벌화를 경쟁력으로 내세우고 있어 동남아 암호인증보안의 선도기업이라는 이미지를 바탕으로 미국현지법인의 적극적인 영업활동이 기대되는 상황이다.

이와 함께 신규 LCD사업에 관련한 다양한 핵심 기술들을 습득하고 해외시장을 분석해 향후 해외시장 진출도 모색할 뿐 만 아니라 소프트포럼의 다양한 신규사업개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소프트포럼 개요
1995년 미래산업㈜의 보안연구소로 처음 사업을 시작한 소프트포럼은 국내최초로 128비트 암호 솔루션과 인터넷 뱅킹 시스템을 개발하면서 1999년 소프트포럼㈜로 정식 출범하는 동시에 국내 최초로 국민은행과 조흥은행에 PKI기반의 인터넷 뱅킹 서비스를 시작했다. EAM(통합인증권한관리)를 개발하여 병무청 등에 제공하였으며, 최근에는 IAM을 개발 중 이다. 이 밖에 소프트포럼은 PKI기반 보안 솔루션 및 서비스를 활용하여 유비쿼터스 관련 서비스와 전자상거래 관련 솔루션, 컨텐츠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oftforum.com

연락처

소프트포럼 경영지원실 윤지원 대리 02-526-8511 011-9979-1142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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