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스테크넷, KT 초고속 국가망의 위협관리시스템 잇달아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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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 코스닥 136540
2004-10-28 09:42
서울--(뉴스와이어)--네트워크 보안업체 윈스테크넷(http://www.wins21.com 대표 김대연)이 KT의 위협관리시스템 구축사업을 잇따라 수주해 능동형 보안관리 시장에서 기술력과 경쟁력을 검증 받았다.

윈스테크넷은 이달 초 KT VPN망의 유해트래픽 관리서비스 시스템 구축사업을 수주한 데 이어 28일 KT 퍼브넷(PUBNET)의 비정상트래픽 관리시스템 구축사업에 자사 위협관리시스템 ‘스나이퍼ITMS’와 침입탐지시스템 ‘스나이퍼IDS’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스나이퍼ITMS는 윈스테크넷 침해사고분석대응팀(CERT)의 국내.외 네트워크 및 시스템 취약성 분석정보와 해외 SANS 정보, 해당 네트워크의 트래픽 분석 결과를 조합해 발생 가능한 위협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 개념의 능동형 보안관리시스템”이라며, “연이은 TMS 구축사업 수주로 보안관리 시장에서도 기술력을 검증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번 사업은 KT가 공공기관 및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제공하는 광대역 통합 국가망 ‘퍼브넷’의 비정상 트래픽을 효율적으로 관리함으로써 보안성과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

KT는 TMS로 제공되는 비정상트래픽 관리서비스를 통해 국가망에서 발생 가능한 사이버 위협을 사전에 파악하고 대처할 수 있어 퍼브넷 가입자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게 된다.

윈스테크넷 김대연 대표는 “KT 위협관리시스템 구축사업의 잇따른 수주로 TMS시장에서 확고한 경쟁력을 확보했다”며, “스나이퍼ITMS의 기술과 성능을 인정 받아 성공적으로 상용화되었다는 점에서 매우 고무적인 일”이라고 말했다.


<스나이퍼ITMS>
스나이퍼ITMS는 국내.외 보안 트랜드와 네트워크 트래픽 및 공격형태를 정밀하게 분석하여 내부 네트워크 인프라에 대한 사이버 공격 대응체제를 구축해 외부 위협의 조기 예.경보 및 피해의 최소화를 목적으로 하는 인터넷위협관리시스템(Internet Threat Management System)이다. △최신 취약성 및 네트워크 트래픽 분석을 통한 위협요소 예측 △임박한 위협의 경고 및 조치방안의 적시전달 △다양한 요소의 상관관계 분석을 통한 예측 정보의 신뢰성 확보 △보호대상 네트워크 구조에 가장 적합한 최선의 대응책 제공을 통해 체계적인 사이버 공격 대응체계를 구축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wins21.com

연락처

윈스테크넷 전략사업팀 조현정 대리 02-2040-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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