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한 4월 대란 예고! 대규모 컨텐츠가 쏟아진다”...14일부터 일주일간격 업데이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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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13 12:05

서울--(뉴스와이어)--‘로한’의 대규모 업데이트 행진이 다시 시작된다!

온라인 컨텐츠 퍼블리셔 YNK Korea(대표 윤영석)는 YNK Games가 개발한 시스템홀릭 온라인 ‘로한’(www.rohan.co.kr)에 4월 한달 동안 상용화 후 최대규모의 컨텐츠가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로한’은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서 지난 2월 CG 동영상 공개 이후 로한 유저들이 가장 고대하던 흡혈용족 ‘데칸’을 4월 말 테스트 서버에 전격 선보일 예정.

공식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데칸 공개 일정이 알려지자 아이디 ‘용랑이’를 쓰는 유저는 게시판에 “애간장 태우지 말고 얼른 내보내주세요”라는 글을 올렸으며 아이디 ‘아세이비’는 “다른 것 보다 데칸의 무기가 너무 궁금하다”는 글을 올리는 등 신종족의 행보에 대해 적극적인 관심을 보였다.

또한, ‘데칸’의 기본적인 궁금증 외에도 향후 암살종족 ‘단’과 어떠한 동맹관계를 맺게 될 지에 대해서도 문의가 끊이지 않아 ‘로한’ 유저들의 ‘데칸’에 대한 기대감을 어느 정도인지를 알 수 있다.

한편, ‘로한’은 신종족 외에도 단순 대인전투 뿐만 아니라 선공형 몬스터가 랜덤으로 등장해 박진감을 더하는 자유대련 지역과 70레벨 이상의 유저를 위한 고레벨 컨텐츠, 미지의 대규모 필드와 캐릭터의 외모를 자유롭게 바꿀 수 있는 스타일링 샵 등 창의적인 ‘로한’만의 컨텐츠를 4월 내내 선보일 예정이다.

YNK Games 서지원 운영센터장은 “상용화 전까지 매주 대규모 업데이트를 단행해왔던 것처럼 지속적인 컨텐츠 업데이트는 유저와의 중요한 약속”이라며 “항상 로한을 지켜봐준 유저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게임 내 재미를 확대할 수 있는 추가 컨텐츠에 대한 기획을 게을리하지 않을 것”고 밝혔다.

‘로한’은 지난 3월 7일 오픈베타 서비스 5개월여만에 상용화를 실시, 첫 달 45억 6천만원의 실적을 올려 월 정액제 모델을 도입한 국내 온라인 게임 중에서는 리니지 이후 최초의 쾌거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플레이위드 개요
㈜YNK KOREA는 1998년 게임 마케팅 및 캐릭터 라이센싱 사업을 시작으로 국내 유일의 온라인 컨텐츠 퍼블리싱 전문 기업을 지향하며 한길을 걸어 왔습니다. 현재 ㈜YNK KOREA는 시스템홀릭 온라인 ‘로한’, 개그액션 RPG ‘씰 온라인’, 파워액션대전게임 ‘이지파이터’ 등의 국내외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으며 2006년 사명 및 CI 변경을 기점으로 글로벌 온라인 게임 퍼블리셔로 성장하기 위해 도약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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