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국가정책연구소 세미나 개최

전주--(뉴스와이어)--전주대 국가정책연구소(소장 최병일)는 4월 13일 오후 1시 30분부터 4시까지 전주대 지역혁신관 513호실에서 한국정책분석학회와 전북일보사 주최로 <효율적인 전북발전 방향 모색>이란 주제로 세미나를 열었다.

김인철 교수(외국어대)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에서 제1주제(효율적인 교통인프라 구축방안)에 발제는 이춘용 박사(국토연구원 연구위원 · 교통기술사), 토론에는 박영하 교수(전주대학교), 신수미 (여성단체협의회, YWCA), 제2주제(행정수요분석과 정책우선순위)에 발제는 임승빈 교수(명지대학교), 토론에 전형원 교수(군산대학교), 이경재 편집국장(전북일보 편집국장), 제3주제(자치단체장의 리더십과 E-Governance)에 발제는 임광현 교수(원광대학교), 토론에 조승현 교수(전북대학교), 최영환 자치행정국장(전라북도)등이 나섰다.

서창훈 사장(전북일보)과 이남식 총장(전주대)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전북발전의 계기가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인사하며, “효율적인 전북발전의 많은 방안들이 논의 되고, 좋은 방안들은 행정에 반영되어 더욱 발전하는 우리 고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주대학교 개요
전주대학교는 지난 1964년 교명 영생대학으로 개교한 이래, 1978년 교명을 전주대학으로 변경하였고, 1983년 종합대학으로 승격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으며, 현재 8개 단과대학 59개 학과 및 전공, 8개 대학원에 재학생 1만2천명, 졸업생 6만 4천명 규모의 세계적인 지역대학으로 성장하였다. 전주대학교는 취업과 창업에 강한 대학이다. 2014년 취업률 65.2%를 기록하며, ‘나’그룹(졸업자 기준 2000명 이상 3000명 미만) 대학 중 전국 1위를 차지했으며, 전국의 창업선도대학 중 최우수(‘S'등급) 평가를 받았다. 또한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으로 탄탄한 산학연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jj.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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