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 ‘알버트 휴보’ 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져요...경북도에서 공개시연

대구--(뉴스와이어)--경상북도는 4월 21일 『과학의 날』 기념식에 APEC 2005 정상회의에 출연한 바 있는 로봇『알버트 휴보』를 초청하여 공개시연을 갖는다.

경상북도(도지사 이의근)는 제39회 『과학의 날』을 맞아 휴머노이드 로봇 『‘알버트 휴보』와 만나는 시간을 갖는다. 오는 4월 21일 도청강당에서 제39회『과학의 날』 기념식에 무선 네트워크 시스템을 기반으로 인간다운 모습을 구현한 첨단 로봇인 『알버트 휴보』를 초청하여 공개 시연을 갖는다.

로봇 『알버트 휴보』(Albert Hubo)는 세계 최초의 안드로이드형 머리를 장착한 이족 보행 휴머노이드 로봇으로 아인슈타인의 특수상대성이론 100주년을 맞이하여 아인슈타인이 우주복 입은 이미지를 형상화 하였으며 알버트 아인슈타인의 얼굴을 모형 로봇 Hubo의 몸에 부착시켰다.

지난해 11월에 완성된 『알버트 휴보』는 키 137cm, 몸무게 57kg, 최대보행속도 1.25km/h로 인간의 모습을 구현한 것으로 2005년 11월 부산에서 개최된 APEC 2005에서 처음 선보일 당시 수 많은 총리 등 세계 각국의 정상들로부터 열렬한 찬사를 받은 바 있다.

공개 시연에 참가하려면 오는 20일까지 참여희망자의 주소, 성명, 연령, 전화번호를 기재하여 경상북도 과학기술진흥과(E-mail : y3260011@gb.go.kr)로 70명 선착순으로 접수하면 행사당일 시연 참여가 가능하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gyeongbuk.go.kr

연락처

경상북도청 과학기술진흥과 김학홍 053-950-2479
경상북도청 공보실 도병우 053-950-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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