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 이인혁 회장,‘2006 한국경영자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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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13 16:59
서울--(뉴스와이어)--축산식품 전문기업 (주)선진(대표 이범권 www.sj.co.kr)의 이인혁 회장이 (사)대한경영학회로부터 “2006년 한국 경영자대상”을 수상했다.

양돈업계의 대부로 불리는 이인혁 회장은 73년 ㈜선진을 세운 창업주로서, 97년 필리핀 사료공장을 시작으로 베트남, 중국 등 해외시장 진출에 앞장섰으며 고급 브랜드 돈육인 크린포크와 양돈계열화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뤄내는 등 탁월한 기업가 정신과 미래를 조망하는 직관력이 높게 평가 받아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이 회장은 앞선 기술력에 대한 자신감으로 국내에선 처음으로 체계적인 양돈계열화 사업 모델을 도입하여 농장에서 식탁까지 안전하고 깨끗한 고품질의 브랜드 돈육 ‘크린포크’를 생산, 2004년 ‘축산물 브랜드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였으며, 2004,2005년 2년 연속 미국 유력 금융전문지인 포브스(Forbes)가 선정하는 ‘200개 월드베스트 중소기업’에 당당히 포함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이 회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 "믿고 먹을 수 있는 고급 브랜드 돈육 생산을 통해 인류 건강과 행복실현을 위해 끊임없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사회에 공헌 할 수 있는 기업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선진은 1973년 설립이래 30여 년간 양돈을 비롯한 사료사업ㆍ육가공ㆍ식육가공 및 유통에 이르기까지 한국 축산과 축산 식품의 살아있는 역사를 가진 축산 식품 전문 기업으로, 맥도널드, 버거킹 등 세계적인 패스트푸드업체에 오랜 기간 패티 공급 경험을 갖고 있으며, 1992년 수직계열화를 통한 돼지고기의 차별성을 꾀하기 위해 최초 브랜드 돈육인 "크린포크"를 탄생시키며, 국내 브랜드 포크 시대를 열었다.

1994년 거래소 상장업체로 배합사료 및 축산물 제조 및 판매가 주 사업이고, 이 중 배합 사료 부문이 전체 매출액의 60%를 점유하고 있으며, 지난 30여 년간의 축적된 기술적 역량과 명성을 바탕으로 한국 축산업의 첨단화에 앞장서고 있는 기업이다.

선진 개요
선진은 양돈업을 시작으로 사료산업, 돼지고기 식육유통 사업, 육가공 사업에 이르기까지 세계 최고의 축산물을 우리 손으로 만들어 고객들께 최상의 가치를 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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