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응원단 과 독도가 함께 “대~한민국”
아리랑 응원단은 "대한민국 대표 범국민 응원단"을 기치로 내세우고 지난 3월 1일에 발기인 33인으로 출범한 바 있고, 주식회사 독도는 2005년 2월에 독도운동을 문화적인 운동으로 승화 시키자는 취지로 설립된 회사이다.
올해는 2006년 월드컵이 열리는 해이기 때문에, 최대의 관심사는 월드컵이다.
라수환 대표(주식회사 독도)는"월드컵응원구호도 대~한민국 이고, 독도 역시 대~한민국 이기때문에 문화적인 행사로 월드컵응원에 독도에 관련된 많은 문화 행사를 기획준비중이다"라고 말했다.
이행사에 아리랑 응원단은 적극적인 동참을 약속했고, 아리랑응원단이 추구하는 순수한 축구응원과 범국민적 응원단으로 발돋움하는데 (주)독도는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지난 2002년에 보여주었던 우리국민들의 성숙한 응원문화와 정열은 전세계를 놀라게 한바가 있다.
대한민국의 4강신화와 맡물려 전국민이 건국이래 유래 없는 대 축제의 기분을 느꼈고 서로 얼싸안고 눈물을 흘렸었다.
지난날 순수했던 국가 대표 서포터즈가 기업의 마케팅도구로 전락해버린 올 2006월드컵에는 심상치 않은 기업간의 마케팅전쟁으로 인해 우리 응원문화가 세계적인 지탄의 대상으로 전락해버리지 않나 심히 우려가 되는 바이다.
이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이미 여기 저기에서 심심치 않게 흘려 나오고 있는 이때에 아리랑 응원단과 독도와의 만남은 신선한 해결책을 제시하는듯 하다.
붉은악마 정품 응원복이 2만원에 육박하는 가격으로 한 의류업체에 공개되지 않은 방식으로 독점판매권이 쥐여졌고, 각 기업들은 이미 이해타산을 따져 막대한 자금을 월드컵 마케팅에 쏟아 붓고 있어 독일 현지에서는 교민들끼리 반목하는 사태까지 벌어지고 있다.
(주)독도와 아리랑응원단은 전국민 응원복은 국민 모두가 부담없이 입고 동참할 수있는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되거나, 무료로 배포되는 형태가 적당하고 입을 모았다.
독도와 아리랑 응원단은 이미 많은 사회단체와 기업들의 호응을 받고 있지만,아직까지는 대기업의 막대한 자본력에 밀려 빛을 보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월드컵은 스포츠마케팅의 결정체'다 전세계에서 가장 큰 이벤트이자, 가장 많은수가참여하는 축제이다.
이 세계적인 행사에 우리 기업들은 이미 해외 언론들의 눈살을 찌푸리게해서 조롱거리가 된 적이 있다.
이번 월드컵에는 기업마케팅에 얼룩진 월드컵이 아닌 범국민적인 축제가 되고, 즐겁고 행복한 세계적인 행사가 되었으면 한다.
더불어 평화적이고 세련된 문화축제로 독도문제도 같이 해결되었으면 한다.
문의 : 독도 유동구 팀장 02-335-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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