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06전주문화축제 교통대책 수립 시민불편 최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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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14 10:50

전주--(뉴스와이어)--전주시에서는 ‘06 전주문화축제기간(전주국제영화제 : 4.27～5.5, 풍남제 : 5.1～5.5, 전주한지문화축제 : 5.1.～ 5.5,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 : 4.30 5.3)중에 완벽한 교통대책을 수립하여 행사장을 찾는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전주국제영화제의 교통대책으로 먼저 개막식과 폐막식이 거행되는 한국소리의 전당 주변의 원만한 차량진입을 위하여 주요로선에 차량 안내요원을 배치하고 행사차량은 자체 주차장 등으로 일반시민 차량은 주변 임시주차장으로 안내할 계획이며 특히 폐막식이 거행되는 5.5일은 어린이날 행사가 거행되므로 주변에 셔틀버스를 운행하는 교통혼잡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또한 영화의 거리 교통대책을 위하여 오거리⇒전주시네마극장 사거리(200m)부근은 전면 통제하고 구보건소⇒시네마극장⇒역천로 구간은 각종 이벤트행사 및 시민 보행권 확보를 위하여 일방통행 구간으로 운영하고 교통 혼잡을 방지 하기위하여 가급적 대중교통과 보행을 유도하되 역천로 노상(공구거리),전주초교, 오거리공영주차장(3시간무료) 등에 주차장을 확보하여 시민편의를 제공 할 계획이다.

태조로 주변에서 개최되는 풍남제 및 한지문화축제의 원할한 교통소통대책으로 전동성당⇒공예품전기관앞까지와 경기전사거리⇒경기전후문까지는 행사의 원만한 진행과 시민보행권 확보를 위하여 전면통제하고 기린로변과 남천로변과 남부시장주차장, 전주교대 등을 임시주차장으로 활용하여 행사에 참여 하는 시민의 편의를 최대한 제공하고자 한다.

또한 전주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의 원할한 진행을 위하여 행사장 주변 및 진입로변 주·정차 단속을 통한 소통유지에 만전을 기하고 체육관, 전북대문화관 등에 임시주차장을 설치하여 행사 추진에 만전을 기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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