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 46’ 블로그 이색이벤트 실시

서울--(뉴스와이어)--개봉 전부터 네티즌들의 절대적인 호응을 얻고 있는 슬픈 러브스토리 <코드 46>(감독_ 마이클 윈터바텀 / 수입_ 다우리 엔터테인먼트 / 배급_ 프리비전 엔터테인먼트)의 블로그에서 진행하고 있는 이색이벤트에 네티즌들의 다양한 의견들이 올라와 눈길을 끌고 있다.

당신은 어떤 바이러스를 가지고 싶은가?
우선 극중에서 주인공 윌리엄(팀 로빈스)은 사람의 마음을 읽는 바이러스를 지니고 있다. 이에 자신은 어떤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으면 좋겠냐는 질문에 “시간을 멈추게 하는 능력을 가진 바이러스 원츄! 사고가 나기 직전, 일이 잘못되기 직전에 시간을 멈추게 한 후 바로잡고 싶네요”(닉네임_거짓말), “사람의 마음을 조정할 수 있는 바이러스. 이 바이러스면 자기가 짝사랑하는 사람이랑 사랑을 할 수 있고 월드컵 우승이나 남북 통일... 그러면 너무 재미 없으려나?”(닉네임_바닐라), “20대의 젊음을 유지할수 있는 바이러스와 끊임없은 열정을 가질 수 있는 바이러스가 있으면 정말 좋겠어요!”(닉네임_쮸) 등의 재치있고 다양한 의견들이 올라오고 있는 것. 세번째 시리즈가 개봉 대기중인 영화 <엑스맨> 역시 극중 돌연변이들의 다양한 능력이 관객들의 선망이 대상이 되기도 했었는데 <코드 46>역시 극중 윌리엄의 마음을 읽는 바이러스가 관객들에게 어필이 될 거라 예상된다.

가까운 미래에 통제될 수 있는 것을 꼽으라면?
또한 극중에서 사랑을 통제하는 사회라는 소재에서 착안, 또 어떤 것이 통제가 될까 하는 질문에는 “앞으로 미래에는 우리나라가 더 앞서나가 일본을 통제하지 않을까요? 생각만 해도 너무 기분이 좋군요”(닉네임_열혈남아), “언어 통제를 한다. 한글만 언어로만 사용하면 외국어 공부 할 필요도 없고 자유롭게 외국여행 할 수 있고... 한글의 우수성을 세계로!”(닉네임_바닐라) 등의 의견이 주를 이루는 가운데, “요즘 사회에 가장 걱정거리인 강간범들을 통제할 수 있었음 하네요. 대한민국의 여성으로써 자유롭지 않은 대한민국은 싫어요”라며 최근 사회에 이슈가 됐던 초등생 강간 살해범 등에 대해 따끔하게 일침을 놓는 의견도 있었다.

네티즌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코드폐인’까지 양산하고 있는 영화 <코드 46>의 블로그는 마이클 윈터바텀 감독과 팀 로빈스, 사만다 모튼의 명성 만으로도 충분히 둘러볼 가치가 있는 블로그로 소문이 나 있다. 이제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개봉과 함께 <코드 46>은 네티즌들의 더욱 다양한 의견과 참여를 통해 흥행전선에 청신호가 켜지고 있는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다.

연락처

프리비전 권용주 팀장, 김희준 02-511-5461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