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공사, ‘조선 왕실과 사대부家 복식전’ 개최

서울--(뉴스와이어)--한국관광공사(사장 김종민)는 공사 지하1층 관광안내전시관에서 「조선 왕실과 사대부가 복식전」을 4월 24일(월)부터 5월 21일(일)까지 개최한다.

전시 작품들은, 배화여대 전통의상과의 의상지원과 전통문화산업연구소의 철저한 고증을 거쳐 조선 왕실과 사대부가의 복식을 재현한 것으로, 왕과 왕비의 법복인 면복과 적의 이외에, 곤룡포, 노의, 관복, 활옷, 당의, 곁마기, 회장저고리 등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이 입던 옷뿐만 아니라, 병정들의 군복도 포함되어 있다. 또한, 다양한 한복을 최소 사이즈로 제작한 한복 미니어처 전시 및 직접 한복을 입어 볼 수 있는 체험코너도 운영한다.

참고로, 행사가 열리는 관광안내전시관은 내외국인들을 위한 관광안내데스크와 여행사, 전통문화상품 판매코너, 한류 관광객들을 위한 한류관과 각종 관광관련 세미나 개최 등을 하는 상영관의 시설이 있으며, 정기적으로 영어자막 한국영화상영과 전통문화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안내 : 한국관광공사 관광안내전시관 (02)7299-497~499

한국관광공사 개요
우리나라 관광 산업의 중심축으로서, 한국관광공사는 그간 외래 관광객을 유치하는 데 주력해 관광외화 수입 증대를 통해 국가가 경제적으로 발전하는 데 일익을 담당해 왔다.

웹사이트: http://www.knto.or.kr

연락처

한국관광공사 관광정보서비스팀 이경희 02-7299-491
한국관광공사 사업홍보관리실 이경희 02-729-9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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