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왕의 남자’, 드라마 ‘궁’의 감동을 다시한번...4월 21일부터 23일까지‘2006 청계천야외공연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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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재단
2006-04-14 11:16
서울--(뉴스와이어)--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청계광장을 비롯한 광교(종로 1가)구간에서 4월 22일 지구의 날을 기념으로 펼쳐지는 ‘2006 청계천야외공연축제’에서 영화 <왕의 남자>와 드라마 <궁>의 감동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영화 <왕의 남자>에서 장생의 대역으로 출연하여 열연을 펼쳤던 줄꾼 권원태의 줄타기를 비롯하여 주지훈, 윤은혜, 김정훈 이라는 신인배우를 낳으며 많은 사랑을 받은 드라마 <궁>의 삽입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두번째 달”의 공연이 준비되어 있기 때문.

올 상반기 최고의 화제를 모으고 사랑을 받았던 영화와 드라마의 숨은 주역들이자 인기몰이에 큰 역할을 했던 두 팀의 공연을 직접 감상할 수 있다는 점에서 벌써부터 많은 주목을 모으고 있다.

뿐만 아니라 ’2006 청계천야외공연축제’에서 그룹 동물원, 마임이스트 고재경, 판소리꾼 조정희 등 각 분야에서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는 문화예술인들이 ‘환경’을 테마로 30여개의 공연을 선보이며 도시 ‘서울’에서 쉽사리 볼 수 없었던 테마축제로서 많은 볼거리를 제공한다.

청계천 복원 이후 시민단체가 주최하는 최초의 대규모 공연예술축제로 서울문화재단과 함께 하는 ‘2006 청계천야외공연축제’는 지난 3년간 환경사진전과 서울환경영화제 등 각종 문화예술행사를 통하여 환경의 소중함을 시민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려온 환경재단 그린페스티벌이 신설한 야외공연축제이다.

또한2006 청계천야외공연축제의 모든 공연은 무료이며 다양한 체험이벤트도 마련되어 있어 남녀노소 온 가족이 함께 주말을 즐기면서 환경을 생각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자세한 정보는 www.greenfestival.or.kr

환경재단 개요
환경재단은 2002년 설립된 최초의 환경 전문 공익재단으로, 지속 가능한 지구를 위해 정부∙기업∙시민사회와 함께하는 실천공동체다. ‘그린리더가 세상을 바꿉니다’라는 슬로건을 위해 500만명의 글로벌 그린리더를 육성하고 연대하여 글로벌 환경운동을 주도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greenfund.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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