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주년 맞은 ‘바람의나라’, 만화 원작자 김진 축하 메시지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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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2006-04-14 14:27
서울--(뉴스와이어)--‘모든 처음이 그렇듯 <바람의나라>의 시작도 두근두근하고 신기했죠.’

1996년 4월 정식서비스를 시작한 세계 최초의 그래픽 온라인 게임 <바람의나라>의 만화 원작자 김진 작가가 온라인 게임 <바람의나라>의 10주년을 맞이하여 축전과 함께 유저들에게 축하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온라인 게임 <바람의나라>의 초기 제작 때부터 함께 해온 김진 작가는 “당시에는 그래픽 온라인 게임이라는 개념 자체가 없었기 때문에 예상할 수 있는 부분이 하나도 없었다. 하나하나 쌓아 올라가는 재미가 있었고, 맵이 하나씩 늘어날 때 즐거웠다”며, “처음에 비해 모양새가 바뀌기도 했지만, 2등신에 도트 2개로 이루어진 익숙한 눈매 등 10년이 지나도 변치 않는 <바람의나라>의 느낌이 있어 항상 낯이 익고 편안하다”며 이 게임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지난 10년이 마치 하루처럼 짧게 느껴진다는 김진 작가는 <바람의나라> 유저들에게 “10년이나 지났다는 것에 나 자신도 놀랄 때도 많다. 세대가 바뀌면서 오래된 유저, 새로운 유저 모두가 공존한다는 것이 정말 좋다. 축하하고 앞으로도 계속 만나길 바란다”며 10주년 축전을 전달했다.

최초라는 이름으로 10년 전 힘찬 발걸음을 내디딘 온라인 게임 <바람의나라>는 작년 8월 동시접속자 수 13만 명을 기록하는 등 유저들로부터 꾸준히 사랑 받고 있다.

한편, 1992년부터 횟수로 15년이 된 지금까지도 계속해서 스토리를 이어 나가고 있는 만화 ‘바람의 나라’는 그 동안 넥슨의 온라인 게임 <바람의나라>를 비롯하여 김진 작가에 의해 소설로도 출판되었으며, 뮤지컬로도 제작되었다. 뮤지컬‘바람의 나라’는 오는 6월 새로운 연출로 예술의전당 토월극장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넥슨 개요
㈜넥슨은 온라인 게임의 개발,퍼블리싱을 기반으로 한 미디어와 컨텐츠를 고객에게 제공하는 회사이다. ㈜넥슨의 서비스 게임으로는 바람의 나라, 어둠의 전설, 테일즈위버, 일랜시아, 아스가르드, 메이플스토리, 마비노기, Qplay, CA-BnB, 카트라이더 등이 있다. 또한 2004년 3월 종합 포털 사이트 넥슨닷컴(www.nexon.com)을 오픈했고, 현재 2005년 '넥슨닷컴'은 진정한 게임 포털로서, 시장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nex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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