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호 원장, 중국중의과학원 방문 및 협력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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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14 16:08

서울--(뉴스와이어)--이경호 원장은 국내 의료서비스 및 의료기기의 중국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최근 중국 최대의 중의학 연구기관인 ‘중국중의과학원(CAMS)’과 ‘중국의료기기산업협회(CAMDI)’를 방문하고 의료서비스, 의료기기 등 보건산업 분야의 상호 협력 및 교류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중국중의과학원 리앙 주셍 부원장과의 만남(4/10)에서는 의료서비스, 의약품 등 공동 관심분야에 대한 연구개발(R&D) 프로젝트 수행, 공동 세미나 개최, 교육·연수 프로그램 운영 등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방안을 논의하였으며, 중국의료기기산업협회의 리잉 총비서와의 만남(4/11)에서는 양국 의료기기 분야의 기술이전, 바이어 등 업계 정보 제공 및 공유, 인·허가 등 관련 법률 및 규정의 비교·분석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로 하였다.

또한, 북경의료기기박람회(China Med 2006, 4/11~14)에 참가한 메디아나, 셀론텍 등 18개 국내 업체의 전시부스를 방문하고 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성공적인 중국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진흥원도 적극 노력하기로 하였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개요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국내·외 환경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보건산업의 육성 발전과 보건서비스의 향상을 위한 지원사업을 전문적·체계적으로 수행함으로써 보건산업의 국제 경쟁력을 높이고 국민보건 향상에 이바지 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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