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나잇 앤 굿럭’ 개봉 5주차, 지방확대 장기상영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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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레카픽쳐스
2006-04-14 16:54
서울--(뉴스와이어)--전 세계 각종 영화제에서 러브콜을 받으며 지난 3월 16일 국내에 개봉한 조지 클루니의 두번째 감독작 <굿 나잇 앤 굿 럭>이 상영관을 지방으로 확대하여 장기상영에 돌입했다.

수입사인 유레카픽쳐스 측은 지난 16일 개봉 이후 지방에서도 상영해달라는 끊임없는 관객들의 요청에 힘입어 계속해서 지방 상영관을 늘려가고 있다고 전했다. 부산은 DMC에 이어 13일부터 부산국도극장에서도 만나 볼 수 있으며. 광주와 대전도 각각 상영관을 늘렸다. 또한 서울 시네큐브와 필름 포럼에서도 여전히 상영되고있으며 앞으로도 장기상영 될 예정이여서 앞으로 더욱 많은 관객들이 <굿 나잇 앤 굿 럭>을 만나볼 수 있을 듯 하다.

<굿 나잇 앤 굿 럭>은 개봉 이후 기자, 아나운서 등 방송.언론인들의 찬사를 받으며 ‘방송인, 언론인이라면 꼭 봐야할 영화’ 라고 꼽히고 있다. 예로, MBC에서는 <굿 나잇 앤 굿 럭>을 관람한 선배기자들이 기자라면 반드시 봐야하는 영화라고 후배기자들에게 강력 추천을 한 것. 이 때문에 수입사인 유레카 픽쳐스에서는 MBC기자들을 위한 시사를 열어달라는 요청을 받아 MBC기자들을 위한 내부시사를 열기도 했다.

<굿 나잇 앤 굿 럭>은 조지 클루니의 두번째 감독작으로 각종 시상식에서 상을 휩쓸며 세계 영화인들의 주목과 극찬을 받고있는 작품이다. 주연인 데이빗 스트라던의 호연과 조지 클루니의 연출력, 그리고 맥카시 의원의 실제 영상을 사용한 리얼리티 넘치는 영상 등이 돋보이는 <굿 나잇 앤 굿 럭>은 언론의 책임과 진실보도의 의미에 대해 말하고 있는 작품. 개봉 후에도 관객들의 꾸준한 관심을 받고있는 <굿 나잇 앤 굿 럭>은 개봉 5주차인 현재 장기상영에 돌입함으로써 더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전해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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