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천여중, 34회 충남소년체전 태권도부문 석권
예산중학교 학생 체육관에서 열렸던 태권도부문 선수 선발전에 총 8명의 선수가 출전, 안민영, 박소현, 박지혜 학생이 금메달을, 김나연 학생이 은메달, 이혜영, 신나예 학생이 동메달을 획득함으로써 그 실력을 유감없이 과시하였다.
학업과 운동을 병행해야하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학생들은 새벽 운동, 오후 방과 후 운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했으며, 방학도 없이 합숙훈련과, 타지방을 오가는 전지훈련을 해왔다.
대천여자중학교 태권도부는 지도교사(길운용)와 코치(김진성), 학부모가 혼연 일체되어 각종 대회에서 매년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으며, 합동훈련 및 전지훈련 등을 통해 제35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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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7월 5일 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