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에도 부는 서비스 품질 바람
서비스품질우수기업 인증마크
- 지난 해에는 전라남도 함평군청, 한국특허정보원, 지방자치단체 시설관리공단 등 8개의 공공기관이 인증을 받았는데, 금년 1/4분기에 인증을 획득한 10개 기업 중 3개 기업이 공공서비스분야, 공공분야에서 서비스의 품질에 관심을 가지고 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면 파급효과가 다른 서비스업에 확산되어 전체 서비스산업의 생산성을 제고함으로써 산업전반의 경쟁력을 강화
- 서비스산업 노동생산성 등 전반적인 경쟁력은 아직까지 선진국에 비해 취약한 상황
※ 서비스업 노동생산성(한국=100) : (미국)242.0, (일본)184.4, (네덜란드)151.3
- 서비스품질우수기업인증제도는 기술표준원이 ‘01년부터 서비스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국민들의 삶의 질 향상의 촉진을 위하여 서비스표준화와 함께 도입 시행한 서비스분야의 정부인증제도
- 인증기업에게는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하여 경영활동을 지원하고, 서비스산업 관련 기업과 종사자들의 사기진작을 위하여 ‘05년도부터 서비스품질혁신 유공기업과 유공자에게 정부포상
기술표준원은 서비스분야의 표준화와 인증 정책을 수요자 중심으로 유지 발전시켜 서비스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지원함으로써 ‘질 좋은 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통한 국가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계획이다.
- 공공서비스 분야의 서비스 품질인증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서비스 품질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을 제고
※ 현재 여러 공공기관이 서비스품질우수기업 인증평가를 준비하고 있으며 인증 절차에 대한 문의가 계속되고 있음
웹사이트: http://www.mke.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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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월 9일 15:3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