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TV, 한미합작 ‘도전 신데렐라’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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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TV

2006-04-14 17:33

서울--(뉴스와이어)--'100일 프로젝트' 라는 전제 하에 외모에 콤플렉스를 가진 이들에게 성형을 통해 외모 변신을 시켜 자신감으로 되찾아 주는 동아TV 프로그램, 도전 신데렐라는 매 기수 때 마다 4000대 1의 경쟁률을 일으키며 하나의 신드롬까지 이어지기도 했다.

지금 8기가 진행 중인 도전 신데렐라가 오는 10월 1일 미국 메이저 배급사 브에나비스 (BVIT:브에나 비스타 인터내셔널 티비)와 계약을 맺고 드디어 아시아에 진출하게 된다. 미국 ABC방송사에서 인기리에 방송되고 있는 익스트림 메이크오버( Extreme Makeover )의 포맷에 대한 판권 계약을 맺을 예정이다. 동아TV가 자체 제작한 도전신데렐라는 브에나비스타를 통해 아시아 및 전세계로 뻗어나갈 전망이다. 도전 신데렐라는 매주 화요일 오후 5시 10분에 첫방송 된다.

오는 도전 신데렐라 8기가 첫 방송 된다.

도전신데렐라 1주년, 참여인원 1만명 돌파 기념으로 한일 합작 도전신데렐라를 방송합니다. 일본의 베리테 클리닉의 최고의 전문의사와 국내 전문가 팀으로 구성되어 한일 양국을 오가며 도전 신데렐라가 진행되었다. 총4,000명의 신청자 중 8명의 신청자를 선발 8개월의 제작기간을 통해 화려한 변신을 한 신청자들은 도전 신데렐라를 통해 한일 양국의 우의를 다지는 홍보대 사로서의 역할과, 일본의 화보 모델로 변신하는 기회도 제공되었다.

동아TV에서는 7월 25일 8월1일 8월 4일에 방영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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