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천초, 사랑의 교통 캠페인 행사 열어
명천초등학교의 교문 앞 횡단보도는 신호등이 없을 뿐 아니라 출근하는 차량이 많아서 항상 위험이 도사리고 있었다. 또한 인근의 아파트 공사장으로 인해 대형차들의 통행이 잦아서 아이들의 등하교길이 안전하지 못했다. 이에 자발적으로 조직된 녹색어머니회의 아침 교통지도로 어린이들은 교통사고 없이 안전하게 등교할 수 있었다.
이 날 캠페인에는 본교 교사는 물론이고 인근 파출소의 경찰관과 지역의 모범 운전사 그리고 녹색어머니회의 간부들이 함께 참여하여 횡단보도 바르게 건너기, 인도 안전하게 보행하기 등의 교육이 이루어졌다.
이번 교통캠페인으로 아이들에게는 올바른 교통문화를, 어른들에게는 교통 무질서를 감시하는 효과를 기대해 본다.
웹사이트: http://www.cnbre.go.kr
연락처
보령교육청 장미, 017-683-1599, 이메일 보내기
-
2006년 7월 5일 10:21